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든 없든 한 번쯤은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아마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암호화폐가 이더리움이 아닐까 싶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이더리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한다. 기술적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으니 편한 마음으로 이더리움에 대해 알아보자.

10분만에 이더리움 이해하기


이더리움이란? – 간단히 알아보기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증을 제공하는 분산화된 오픈 소스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쉽게 얘기하자면 전세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라고 이해하면 된다. 순수하게 디지털 통화로만 설계된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중단, 사기, 제 3자 개입 없이 자체 실행 계약 및 분산형 앱(dApp)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시 말하면 비트코인은 계산기에 가깝고 이더리움은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가깝다. 이더리움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분산형 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교하기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 기준 1위, 이더리움은 2위를 차지한다. 비트코인은 원조 암호화폐로 디지털 금에 비유되며 이더리움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혁신적이고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맥가이버 칼로 비유된다.

디지털 금,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경제 붕괴의 흙먼지가 흩날리던 2008년 익명의 개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출시한 암호화폐다. 출시 목적은 단 하나, 전통 금융 시스템과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탈중앙화 디지털 통화가 되기 위해서다. 비트코인은 희소성이 강하다. 2,100만 개의 비트코인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희소성과 우수한 보안, 탈중앙화라는 특징 덕분에 현재 디지털 금으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며, 금융적 자주권의 상징이다.

세계의 컴퓨터,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분산형 앱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이다. 유연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는 조건이 충족되면 블록체인에서 자동으로 실행된다. 중간자의 개입이 없으므로 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성은 향상된다. 이더리움은 디파이(DeFi) 플랫폼 구축, NFT 민팅, ICO 출시 등에 사용된다.

주요한 차이점

  1. 목적 및 사용 사례: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과 교환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더리움은 분산형 앱을 출시하는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의 네이티브 토큰은 이더(ETH)이며, 이더리움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 컨트랙트 및 분산형 실행이다.
  2. 합의 메커니즘: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보안한다. PoW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메커니즘이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2.0부터 지분증명(PoS)을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3. 공급: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어 희소성이 유지된다. 이더리움은 공급량이 정해져있지 않다. 하지만 EIP-1559 등 업데이트를 통해 디플레이션 모델이 도입될 예정이다.
  4. 개발 및 혁신: 비트코인은 보안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개발에 보수적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빠른 속도로 혁신적인 개발을 진행하며 꾸준히 새로운 기능을 통합하고 개선한다.

종합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교하는 것은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둘 다 과일이긴 하지만 다르다. 비트코인은 금융적 자유와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더리움은 기술적 혁신과 탈중앙화의 미래를 대표한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모두 암호화폐 혁신의 중추이며 디지털 영역에 있어 각각 고유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개빈 우드(Gavin Wood)가 개발했다. 하지만 호스킨슨과 우드는 각각 카르다노와 폴카닷을 출시하며 이더리움과는 이별했다.

이더리움은 분산형 앱 혹은 디앱(Dapp)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

개발자를 포함, 한 명의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분산형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다면 솔리디티(Solidity)라는 이더리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

이더리움은 수천 개의 컴퓨터가 운영하기 때문에 완전히 분산되어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프로그램이 배포되면 이더리움을 운영하는 컴퓨터, 즉 노드가 설정에 따라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이더리움의 목표는 인터넷의 탈중앙화다.

그렇다면 인터넷을 누군가가 관리하고 있다는 뜻인가? 이론상으로 인터넷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지만 사실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대형 기업에서 월드와이드웹의 대부분을 관리하고 있다. 중개자나 제 3자를 거치지 않는 웹 활동은 거의 없다.

비트코인이 처음 디지털 탈중앙화라는 개념을 소개하자 완전히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드디어 중앙화된 제 3자 없이 사용자끼리 직접 연결되는 인터넷을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직접 하드 드라이브 공간을 빌려줄 수 있기 때문에 드롭박스가 필요 없어졌다. 우버 앱 없이도 운전기사가 직접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해킹 및 자금 도난의 위험이 있는 거래소를 사용하지 않는 개인간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는 모두 이더리움이 권한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지 않는 여러 컴퓨터의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그렇다면 이더리움은 어떻게 작동할까?

이더리움 코딩 언어인 솔리디티(Solidity)는 디앱을 운영하는 로직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할 때 사용된다.

실생활에서 계약이란 조건과 행위로 이루어져 있다. 부동산 계약의 예를 들어보면 집주인에게 매달 1일 80만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집을 사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작동 방식도 이와 같다. 이더리움 개발자가 프로그램이나 디앱에 조건을 입력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조건을 실행한다.

이러한 작동 방식을 스마트 컨트랙트라고 하는 이유는 실행, 관리, 성과, 결제로 구성된 계약의 모든 면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세입자가 월세를 지불하면 집 문이 열리는 조건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동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면 집주인이 월세가 입금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입금 여부를 확인하여 세입자에게 문을 열어준다.

만약 스마트 컨트랙트가 현명하다면 실제 판사처럼 정당한 경우 예외를 허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는 설정된 대로만 움직인다. 실제 세계에서처럼 참작 가능한 사유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배포된 후에는 원작자도 수정할 수 없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변경하려면 전체 이더리움 네트워크, 즉 전세계의 검증자를 설득해야 한다.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굉장히 복잡한 계약을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계약의 경우 보안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다.

컨트랙트가 복잡할 수록 해석의 여지가 남아있거나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항이 많기 때문에 집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보안이란 계약이 작성자가 설정한 대로 가능한 매우 정확하게 처리되는 것을 뜻한다.

이더리움은 ‘코드가 곧 법’이라는 정신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즉, 이더리움 상에서 계약은 궁극적인 권한을 상징하며 누구도 무효화할 수 없다.

하지만 DAO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이 모든 것이 중단되었다.

DAO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탈중앙화 자율 조직의 줄임말이다. 즉, DAO는 토큰 보유자가 프로젝트 관리 및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구조를 뜻한다. 주식을 소유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DAO에서 결정은 크라우드 소싱되며 분산화된다. 2016년 더 다오(The DAO)라는 실제 프로젝트가 출시되었으며, 11,000명의 투자자가 해당 프로젝트에 1억 5,000만 ETH를 투자했다.

안타깝게도 프로젝트 코드 보안이 취약하여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돈을 빼가는 방법을 찾아내고 말았다.

해당 참여자는 5,000만 달러를 탈취했으나, 일부 시각에서는 이 참여자를 해커라고 할 수 없으며 더 다오 스마트 컨트랙트의 허점을 이용한 것뿐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이후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코드는 법이 아니라며 더 다오에 유입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이더리움 프로토콜 규칙을 변경했다. 다시 말하면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계약 작성자와 투자자를 구제하기 위해 움직인 것이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는 하드포크 전의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고수했다. 그 결과 이더리움 클래식(기존 이더리움)이 탄생했다.


이더리움의 변화…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의 변경

이더리움은 더 머지(The Merges)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W)으로 합의 메커니즘을 변경했다. 원래 이더(ETH)는 복잡한 수학 문제로 거래를 검증하고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PoW 방식으로 채굴되었다. PoW 방식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하지만 더 머지를 통해 PoS로 네트워크 운영 방식을 바꾸었다. PoS는 채굴자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담보로써 이더를 락업한 검증자를 통해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거래를 검증한다. 검증자는 보유한 이더 수량과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신규 블록 생성, 거래 검증, 신규 ETH 채굴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더리움 2.0이라고 하는 광범위한 로드맵의 일부다. 이더리움 2.0의 목표는 네트워크 확장성, 보안, 지속성 향상이다. PoS의 장점 중 하나는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PoS를 도입하고 에너지 사용을 99% 줄였다. PoW는 컴퓨터 전력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만 PoS는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거래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게다가 PoS는 중앙화의 위험을 줄인다. PoW 시스템은 값비싼 채굴 장비를 필요로 하며 이는 곧 채굴을 중앙화할 위험이 있다. 반면 PoS는 채굴 절차를 탈중앙화하여 누구나 최소한의 이더만으로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더 머지 업그레이드로 이더리움의 안정성과 확장성이 향상되었다. 네트워크가 진화할 수록 ETH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이더리움 에너지 소비 지표
출처: 디지콘미스트

게다가 미국 증권위원회(SEC)에서 이더리움 ETF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주류 채택 가능성이 더욱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이더가 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 첫날 이더리움 ETF 거래량은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만큼 시장의 관심과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다. 많은 자금이 유입되어 시장 유동성이 상승했으며 개인 및 기업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어주었다. 물론, 경제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입지도 굳건해졌다.


이더리움 토큰, 이더(ETH)

이더(ETH)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네이티브 토큰으로, 거래, 스마트 컨트랙트, 디앱 운영에 사용된다.

이더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모든 상호작용에는 가스비라는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때 ETH으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가스비는 검증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된다.

ETH 전송 및 수령 방법

처음 ETH를 전송하거나 수령하면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ETH을 전송하면 가스비가 부과된다. 가스비는 지갑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가스비를 확인하고 싶다면 실시간 가스비 정보를 제공하는 이더스캔 등의 도구를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면 최적의 거래 타이밍을 포착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가스비가 없다면 좋겠지만 네트워크 보안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가스비를 통해 스팸 거래를 방지하고 검증자가 공정한 보상을 받는다. 디앱을 사용하거나 ETH를 전송하거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할 때마다 소정의 ETH를 가스비로 지불하게 된다.

스테이킹

PoS로의 전환 이후 ETH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검증자가 ETH를 스테이킹한 후 신규 블록을 제안하고 승인하면 그 대가로 리워드를 받는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고 이더리움 생태계의 건강과 검증자의 이익을 동시에 챙긴다. 네트워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참여를 민주화하는 윈윈 상황인 것이다. 스테이킹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스테이킹 코인스테이킹 플랫폼 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EIP-1559

EIP-1599는 이더리움 경제 모델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왔다. 모든 가스비의 일부가 소각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ETH 총공급량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해당 디플레이션 모델은 네트워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ETH 가치를 높이고 장기 보유자와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도록 설정되었다.

이더는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이더리움이 진화할 수록 ETH는 다이나믹한 생태계의 원동력이 되어 혁신을 촉진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확보할 것이다.

몇 년간의 주요 EIP

이더리움은 지난 몇 년간 여러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을 진행했다. 각 EIP는 네트워크 퍼포먼스, 보안, 확장성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1. EIP-4844(프로토댕크샤딩): EIP-4844는 데이터 가용성 문제를 해결하며 거래 비용을 절감하여 레이어 2(L2) 네트워크을 향상한다.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오프체인에서 보관하는 블롭(blob)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를 도입하여 스토리지 오버헤드와 거래 수수료를 줄인다. EIP-4844는 더욱 포괄적인 스케일링 솔루션인 댕크샤딩을 위한 초석이다.
  2. EIP-4895(상하이 업데이트): EIP-4895는 상하이 업그레이드의 일부로 구현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검증자가 비콘 체인에서 스테이킹된 ETH를 인출할 수 있게 되었다. EIP-4895는 2023년 4월에 출시되었으며 검증자가 최종적으로 스테이킹된 보상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어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PoS) 전환에 중요한 단계로 작용했다.
  3. EIP-1153(트랜지언트 스토리지 옵코드): EIP-1153은 임시 스토리지를 도입하여 블록체인의 영구 저장과 관련된 가스비를 크게 줄였다. 데이터 임시 작업 공간을 활성화하여 스마트 계약 운영을 가속화하고 거래 수수료를 절감헀다.
  4. EIP-4788(비콘 블록 루트 커밋): EIP-4788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시간 네트워크 상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비콘 체인과 EVM(Ethereum Virtual Machine) 간 통신을 향상했다. 해당 개선은 스테이킹 서비스 및 크로스체인 앱에 도움이 되었다.

경쟁 블록체인 분석

이더리움과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이더리움의 위치를 이해하려면 다른 경쟁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을 비교해 봐야 한다.

Ethereum TVL, Volume & Market Cap
이미지 출처: DefiLlama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출시한 블록체인이다. BSC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다.

EVM과 호환되기 때문에 이더리움 디앱을 원활하게 BSC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하지만 BSC의 운영 주체는 바이낸스이기 때문에 중앙 집중에 의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중앙화는 보안의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BSC TVL & Volume
Image source: DefiLlama

카르다노(ADA)

카르다노(ADA)는 연구 중심적인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설립했으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ADA TVL, Volume & Market cap

카르다노는 피어 리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과 신뢰성을 유지한다. 이더리움과 같이 에너지 효율적인 PoS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하지만 카르다노는 연구 방식이 엄격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 개발 및 구현이 다소 느릴 수 있다. 잠재력은 강하지만 채택률과 디앱 측면에서 이더리움보다 뒤떨어진다.

관련 가이드: 카르다노 최신 가격 전망 


마치며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기준 2위인 암호화폐이자, 다양한 디앱과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출시되는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탈중앙화 앱이 출시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네이티브 토큰인 ETH로 가스비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아지고 채택이 상승하면 ETH 가치도 함께 상승한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주요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 되어 이더리움이 1,7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도 존재했으나 예기치 않은 바이비트 해킹 사건으로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했다.

북한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바이비트 해킹 사건에서 주요 탈취 대상이 됐던 암호화폐는 이더리움이었다. 해킹 후 이더리움 가격은 16.56% 하락했다. 하지만 며칠 후 해킹 사건 이전 가격을 회복했다.

2월 28일을 기준으로 지난 7일간 이더리움 가격은 15.34% 하락했다. 해킹 사건 직후보다 가격이 더 하락한 것이다.

하지만 ETH 가격이 회복할 가능성도 있다. 네트워크 확장성, 사용성, 안전성 향상을 위한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펙트라 업데이트는 홀스키 테스트넷에 성공적으로 배포되었으며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단계 모두 합의 및 실행 레이어를 개선한다.

한편, 이더리움 재단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였던 아야 미야구치가 재단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이더리움은 핵심 가치를 지키고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보기: 


FAQs

이더리움은 화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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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전세계에서 디앱을 운영하는 인프라입니다. 따라서 화폐가 아니라 플랫폼입니다.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이더(ETH)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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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디지털 통화로 사용되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디앱을 운영합니다. 비트코인 총공급량은 정해져있지만 이더리움은 그렇지 않습니다. 해싱 알고리즘도 각각 SHA-256과 KECCAK-256으로 다릅니다. 평균 블록 승인 시간도 다르며 채굴 장치, 최초 코인 분배도 다릅니다.

이더리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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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더 머지를 통해 PoS 시스템으로 전환했습니다. PoS 시스템에는 채굴자가 없습니다. 대신 블록체인에 신규 블록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검증자가 존재합니다. PoS에서 검증자는 보유한 이더 수량에 따라 선택되며 이더를 스테이킹해야 합니다. 스테이킹된 이더는 보안 보증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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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Lee
Jihyun Lee
암호화폐 에디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교육에 주력하는 저술가로서 탄탄한 커리어 배경을 가진 본 에디터는, 현재 99비트코인 소속의 정규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에디터는 복잡한 기술적 개념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데 전문성을 발휘하며, 암호화폐 입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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