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란? 2025년 비트코인 투자 초보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모든 것

블록체인 기술 뜻은 무엇일까? 블록체인 트랜젝션 뜻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개념일까? 만약 누군가가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투자 소식을 전달해 준다면, 우리는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접하고 있는 것일까? 본 가이드를 통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겠다. 또한 비트코인 초보자를 위한 비트코인 전망도 가볍게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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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뜻 요약

블록체인 기술 뜻은 기록 원장을 분산된 방식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 원장의 유지관리 및 업데이트에는 모두가 참여하므로, 사실상 조작은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 집중화에서 초래되는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지만, 다소 느리고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주요 문제가 정말로 중앙 집중화에서 비롯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했다. 만약 블록체인 기술 뜻과 블록체인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본 가이드를 계속 읽기 바란다. 본문은 다음 내용을 다룬다:

1. 블록체인 뜻 알기를 시작하며 – 진짜와 가짜 구분 방법
2. 블록체인 뜻을 배우기 앞서 – 중앙당국의 문제점
3. 블록체인 기술 뜻 배우기
4. 블록체인의 네 가지 요소
5. 다섯 번째 요소
6. 퍼블릭 vs. 프라이빗 블록체인
7. 결론 –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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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록체인 뜻 알기를 시작하며 – 진짜와 가짜 구분 방법

블록체인 기술 뜻과 블록체인 원리에 대해 이해하기 전에, 먼저 이것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제 한 걸음 물러나서 다음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오늘날 세상에서 어떤 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만 원짜리 지폐, 운전면허증, 선거 투표의 진위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 우리는 이것의 유효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기록을 통해 그 진위성을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 지폐에는 은행에서 기록한 일련번호가 있다. 여러분의 운전면허증 번호는 차량관리국에 기록된다. 선거 투표는 누가 투표에 참여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남겨서, 동일한 사람이 두 번 참여하지 못하도록 한다.

만약 어떤 문서가 합법적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관련 당국에 문의하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 우리는 공증인이라는 개념도 사용한다. 이는 정부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정보나 신원의 유효성을 증명하고 기록하는 공적인 증인을 의미한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이 모든 메커니즘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을 것이다. 바로 이들 모두가 중앙화되었다는 사실이다. 즉, 각 방식마다 정보를 발행하고 검증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 중앙당국(예: 은행, 정부 기관, 특정 인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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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록체인 뜻을 배우기 앞서 – 중앙당국의 문제점

중앙당국은 막강한 권력을 지닌다. 우리 모두는 권력이 종종 부패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만약 이러한 중앙당국 중 하나가 주요 기록을 바꾸거나, 심지어 역사를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소 억지스럽게 들릴 수 있겠지만, 우리가 아는 세계사조차도 몇 명의 역사가에 의해 중앙집중식으로 기록되었다. 그 유명한 “역사는 승자가 쓴다”라는 말은 팩트가 종종 권력자에 의해 왜곡될 수 있음을 잘 나타낸다.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실제 사례를 하나 나누겠다.

오늘날 대부분의 화폐는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빚졌는지에 대한 기록에 불과하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미국 회사 거의 천여 개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자금 6300억 달러 이상을 받게 되었다. 일부 기업의 부채는 완전히 탕감되기도 했다.

일부 사람들은 구제금융이 정당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여기서 누군가가 얼마만큼의 돈이 소유되고 빚졌는지에 대한 기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즉 금융상황이 의도적으로 변경된 것이다.

이것이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유다. 이는 중앙당국의 필요성을 제거한 최초의 화폐이다. 비트코인의 기록은 중앙은행이 아닌 모두에 의해 관리된다.

그리고 모두가 사실을 추적하고 검증한다. 이는 중간에 무언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누군가가 편리하게 거래 기록을 변경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는 진지한 책임을 필요로 한다.

탈중앙화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분야는 화폐뿐만은 아니다. 아마 여러분은 거대한 백과사전을 한 번쯤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100명의 전임 편집자와 4천 명 이상의 기고자를 고용하여, 지식적 권위를 가진 백과사전을 출판했다. 이제 이 책에서 무엇을 언급하고, 비난하고, 용납하고, 무시할지를 결정하는 편집자들의 권력이 얼마나 대단할지를 상상해 보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마지막 책은 2010년에 출판되었다.

오늘날 정보는 다양한 위키백과 페이지를 관리하는 13만 명 넘는 편집자들 덕분에 더욱 탈중앙화되었다. 여기서 누군가가 “비정상적인 내용”을 추가하는 위험은 훨씬 줄어들었다. 왜냐하면 모든 편집이 공개되고, 누구나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탈중앙화는 부패와 사기, 조작 위험을 제거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탈중앙화를 구현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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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록체인 기술 뜻 배우기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집중화에서 초래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중앙당국의 개입 없이, 모든 사람들이 기록을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즉 분산된 방식으로 원장을 유지하는 덕분에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거대한 금고를 운동장 한가운데에 놓아두고, 그것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시하고 확인한다고 상상해 보자. 그러면 금고를 몰래 열거나 조작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럼, 이 기술은 왜 ‘블록체인’이라고 불릴까? 블록체인 뜻은 무엇일까.

여러 페이지로 구성된 장부를 우리가 관리한다고 상상해 보자. 각 페이지는 이전 페이지에 대한 요약으로 시작된다. 만약 이전 페이지의 특정 부분을 변경하면, 현재 페이지의 요약까지 변경해야 한다. 이처럼 각 페이지들은 서로 연결되는 구조를 지닌다. 마치 체인처럼 말이다.

기술적인 용어를 사용하자면, 이 페이지를 블록(Block)이라고 한다. 각 블록은 이전 블록 데이터와 연결되므로, 블록들은 체인처럼 연결된 상태를 구성하게 된다. 그래서 블록체인이라고 불린다.

많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블록체인 기술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만든 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로 구현한 비트코인뿐이다.

사실 사토시의 백서 원본에는 블록체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그가 언급한 것 중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는 ‘블록들의 체인’이라는 표현이 전부였다.

전문 팁: 만약 블록체인 거래 세계에서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다면, 블록 탐색기를 사용하면 된다. 특히 블록체어(Blockchair)를 추천한다. 이는 무료 도구이며, 가장 유용하고 다재다능한 기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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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록체인의 네 가지 요소

이제 블록체인 기술 뜻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아직 두 개의 중요한 질문이 남아있다. 이것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까. 그리고 블록체인은 우리의 미래를 바꾸게 될까?

우선 첫 번째 질문부터 시작하겠다. 이 질문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모든 사람이 기록을 생성, 검증,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까?

블록체인이 실제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요소를 필요로 한다.

P2P 네트워크

이는 모두가 동등한 권한을 가진 컴퓨터(노드)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이다. 이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사실 P2P는 우리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누리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온라인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암호학

암호학은 위험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악성 사용자가 널려 있는 온라인 세상에서, 사용자가 메시지들을 검증하고, 자기 메시지의 진위를 증명하도록 한다.

이러한 암호학은 먼저 소개한 첫 번째 요소 때문에 필요하다. 앞서 누구든지 이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물론 여기에는 해커도 포함될 수 있다. 우리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그 소통의 내용이 변질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암호학 같은 개념은 다소 복잡하여 완벽한 이해가 어려울 수 있고, 이런 난해함은 악질적인 사기 범죄를 위해 악용될 수도 있다. 물론 여기서 문제는 범죄자일 뿐, 결코 블록체인 코인이 나쁘다고 간주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블록체인 세계에 안전하게 진입하고 싶다면, 검증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의 알고리즘

알고리즘이라는 기술 용어를 “규칙”으로 바꾸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이는 새로운 페이지(블록)를 기록에 추가하는 방법에 대한 규칙에 합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합의 규칙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작업증명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작업증명 알고리즘에서는, 누구든지 장부에 새로운 페이지를 넣을 권리를 얻기 위해 수학 문제를 풀어야만 하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컴퓨터 능력 요구된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컴퓨터들은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계산을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전력을 소모한다. 즉 엄청난 작업을 처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중 하나가 문제를 해결하고 네트워크에 제출함에 따라, 문자 그대로 자기 작업을 증명하게 된다.

마치 컴퓨터가 이렇게 말한다고 상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난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했어. 그러니까 나는 다음 페이지를 쓸 자격이 있어.”

작업증명과 달리,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 합의 알고리즘도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은  그저 비트코인이 사용하는 알고리즘 유형이었을 뿐이다.

각각 알고리즘마다 고유의 장단점이 있지만, 분산 원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하나를 꼭 선택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네트워크의 많은 사람들이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처벌과 보상

이것은 사실 게임 이론에서 파생된 것으로, 항상 규칙을 지키는 것이 참여자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보장한다.

지금까지 안전한 소통이 가능하고, 합의를 위한 규칙을 따르는 네트워크에 대해 소개했다. 이제 우리는 기록을 유지하고 새 페이지를 추가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제공하여, 이 요소들이 하나로 잘 작동되도록 할 것이다.

보상은 토큰이나 코인으로 구성되며, 합의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블록이 체인에 추가될 때마다 지급된다.

반면 시스템을 속이거나 조작하려는 해커들은 처벌을 받게 된다. 이들은 결국 컴퓨팅 파워에 지출한 자금을 잃게 되거나, 코인을 빼앗길 수 있다.

결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러한 처벌 보상 시스템이 네트워크 참여자의 심리적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적절한 이익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시스템 규칙을 막연히 따르는 대신, 자발적으로 따르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블록체인 구성 요소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마쳤다. 만약 이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99비트코인 메인화면에서 ‘7일 무료 특강’을 신청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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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섯 번째 요소

지금까지 블록체인 기술에 필요한 P2P 네트워크, 암호학, 합의 알고리즘, 처벌 보상 시스템에 대해 다루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완전해지려면, 특성이 사뭇 다른 다섯 번째 요소가 필요하다. 바로 시장 채택이다.

물론 우리는 다섯 명 정도 사람들을 모아,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원장을 공유할 수 있지만, 시스템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탈중앙화라고 부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채택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코인에는 가치가 거의 없을 것이고, 처벌 보상 시스템 또한 효과적이지 않을 것이다.

블록체인은 충분한 사용자 숫자를 달성해야지만, 진정으로 탈중앙화되어 불변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보통 이 시점에서 코인의 가치 상승이 시작된다.

그러면 무엇이 대규모 시장 채택을 촉발할 수 있을까. 이는 어려운 질문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마약이나 불법 활동을 거래하는 다크웹에서 사용되면서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의 혜택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기술 실용성에 집중했고, 어떤 사람은 투자 수단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관심이 모여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는 유리한 비트코인 전망을 그려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는 비트코인 활용 사례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고, 미국 금융 기업들도 블록체인을 빠르게 도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작년에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됐고,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등장하며 정치 환경 변화도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탈중앙화 블록체인이 진정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5번째 요소인 시장 채택은 실로 중요하다.

오늘날 독립적인 참여자가 1천 명이 넘는 블록체인은 소수에 불과하다. 현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같은 플랫폼이 충분히 탈중앙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여기서 이더리움이 등장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기 시작했다. 이더리움은 이러한 5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DIY 블록체인이다. 덕분에 여러분은 그저 그 위에 적절한 솔루션을 구축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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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퍼블릭 vs.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원장에 참여할 수 있는 사용자를 선별하고 제한하는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이는 마치 모두에게 개방된 인터넷이 사내 네트워크인 인프라넷과 다른 것과 유사하다.

일부 회사들은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구동을 필요로 할 수 있지만, 이는 탈중앙화와 무관하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보기 어렵다.

이 부분을 좀 더 조명하기 위해, 개방형 퍼블릭 블록체인과 폐쇄형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비교해 보겠다.

우선 퍼블릭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개방된다. 이는 초국가적이고 국경이 없다. 이는 검열 저항적이며, 제삼자 업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중립적이다. 여기에는 좋고, 나쁘고, 합법적이고, 불법적인 트랜잭션은 없으며, 오직 유효한 거래와 유효하지 않은 거래만 존재한다.

반면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승인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 블록체인은 소수의 기관에 의해 관리된다.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에 따르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사례 대부분의 경우가 사실상 블록체인을 필요로 하지 않고, 그저 참여자 사이에 스프레드시트 하나만 공유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블록체인의 주요 개념은 일반 대중을 통해 프로세스를 탈중앙화하는 것인데,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하는 일은 이것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반면 퍼블릭 블록체인의 특성은 실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단일 장애점이 없고, 기록은 불변한다. 마지막으로, 이는 검열 저항성을 지닌다. 따라서 이것이 합의 규칙을 따르는 이상, 의도적으로 기록을 제거하거나 공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없다.

참고로 비트코인 또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덕분에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덕분에 투명하고 안전한 뿐만 아니라, 이동성 또한 자유롭다. 예를 들어, 특별한 위기 상황에서 자산을 국경 밖으로 옮겨야 할 때, 가장 수월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국경을 초월하여 송금과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비트코인은 오늘날 대형 은행의 담보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불변성, 그리고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는 특성 덕분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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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론 –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

블록체인 기술은 과연 우리의 미래를 선도하게 될까?

아마 여러분은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홍보하는 스타트업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트업을 접할 때마다 항상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1. 프로젝트는 어떤 블록체인(퍼블릭 또는 프라이빗)을 사용하는가? 만약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큰 혁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2.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꼭 필요로 하는가?

만약 본 가이드를 초반부터 정독했다면, 중앙집중화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위험은 그만큼 많은 것이 걸려 있을 때만 심각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약국의 대기열은 중앙화된 방식으로 관리된다. 보통 이러한 대기열에는 중요한 문제가 걸려 있지 않고, 오히려 그 방식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별로 염려할 필요가 없다.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화에 매우 유용하지만, 동시에 비효율적이고 느리며 에너지 낭비도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트랜잭션 컨펌에 평균 10분 정도를 소요한다. 이는 모닝 커피 한 잔을 구매하는데 별로 이상적이지 않아 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을 솔루션으로 채택하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가 중앙화 구조에서 비롯될 때여야 한다.

만약 탈중앙화가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사실상 중앙화 방식이 더 매끄럽게 잘 작동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블록체인 기술은 실로 혁신적이지만, 아직은 소수의 사례만 이것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하는 진정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세상은 비트코인이 이미 제공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블록체인 구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2000년 초반에는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막상 이들이 제시한 혁신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누리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동일한 운명을 맞이하고 있다.

만약 블록체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실제 활용사례를 상세히 배우고 싶다면, 그리고 블록체인 트랜젝션 뜻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본 플랫폼의 다른 기사와 가이드를 참고하기 바란다. 본 플랫폼을 꾸준히 확인하면, 비트코인 초보에서 전문가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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