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지(0G)가 9월 22일 업비트 원화, BTC, USDT 시장에 상장했다. 첫날 종가 기준 거래량은 약 8,048억 원에 달했다. 시초가는 4,589원에서 출발해 장중 27,000원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조정을 거쳐 현재는 7,9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어모은 셈이다.

거래량과 가격 흐름
상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세를 보였지만, 이후 커뮤니티 에어드랍 물량 및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가격은 빠르게 조정됐다. 그러나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첫날 거래량이 8천억 원을 넘었다는 점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제로지가 단순한 신규 상장 코인이 아니라,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내세운 독특한 프로젝트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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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구조와 기술적 특징
제로지 네트워크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무작위 접근 증명(PoRA) 방식을 통해 노드의 기여도를 검증한다. 둘째, 데이터 가용성(DA) 네트워크는 대규모 트랜잭션 데이터와 AI 연산 결과가 투명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셋째, 데이터 서빙 네트워크는 AI 모델 추론과 데이터 검색 같은 서비스를 분산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 구조는 무한 확장이 가능한 샤딩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설계돼, 기존 블록체인 인프라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큰 경제와 유틸리티
0G 토큰은 네트워크 전반을 움직이는 핵심 자산이다. 토큰 보유자는 직접 검증자로 참여하거나, 다른 검증자에게 위임해 간접적으로 합의 과정에 기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스테이킹 보상을 받는다. 또 트랜잭션 수수료 납부, 생태계 인센티브, 커뮤니티 보상, 거버넌스 참여에도 활용된다. 발행량은 10억 개로 시작했지만, 블록 생성 과정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이에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적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공급량을 일부 상쇄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는 네트워크 확장성과 토큰 가치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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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2025 참가로 한국 암호화폐 업계 존재감 강화
제로지는 이번 한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컨퍼런스 KBW2025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에서 핵심 후원사로 자리한 점은, 단순히 기술 프로젝트를 넘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비트 상장과 동시에 기록적인 거래량을 세운 것도 이러한 브랜드 효과와 맞물린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로지가 향후 AI와 블록체인의 접점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We are painting Seoul purple.
0G Labs has signed a 3-year sponsorship deal with Korea Blockchain Week ( @kbwofficial) — Asia’s most influential Web3 gathering.
Together, we’re shaping the future of decentralized AI at the intersection of culture, community, and innovation. pic.twitter.com/4CiqauNk5k
— 0G Labs (Ø,G) – AI L1 (@0G_labs) Septembe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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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에 기여하는 스테이킹 참여
제로지의 토큰 경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스테이킹이다. 스테이킹은 단순한 수익 창출 수단이 아니라 네트워크 운영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다. 투자자는 직접 검증자로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일정량의 토큰만 보유해도 위임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스테이킹이 패시브 인컴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단기 매매의 변동성을 피하면서 장기적으로 프로젝트 성장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제로지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 스테이킹 기반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참여할 기회는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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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으로 패시브인컴 얻기핵심 요약
- 제로지(0G)는 업비트 상장 첫날 약 8,048억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 제로지 네트워크는 스토리지·데이터 가용성·데이터 서빙 세 축으로 구성돼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구현한다.
- 0G 토큰은 스테이킹, 수수료, 커뮤니티 보상, 거버넌스 참여 등 다목적으로 쓰이며 소각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 제로지는 KBW2025 메인 스폰서를 맡아 업계 영향력을 확대했으며, 스테이킹은 장기 투자자에게 중요한 참여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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