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란? 2025년 솔라나 코인(SOL), 솔라나 생태계, 디파이 영향력 분석

솔라나는 2024년 11월, 잠시 시가총액 1,2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시가총액 700억 달러를 자랑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혁신적인 구조로 탈중앙화 금융의 저변을 확대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핵심 기능에서부터 광범위한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솔라나의 영향력까지, 솔라나(SOL)를 샅샅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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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장단점

솔라나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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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 덕분에 개발자와 투자자에게 급속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렇다면 솔라나가 다른 블록체인과 진정으로 차별화되는 지점은 어디일까? 솔라나의 핵심은 독특한 기술 스택이다.

솔라나의 역사

솔라나는 전 퀄컴 엔지니어인 아나콜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기존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7년 개발한 블록체인이다. 솔라나는 2020년 3월 정식 출시된 이후 생태계는 물론 시가총액도 엄청나게 성장했다. 빠른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와 저렴한 수수료 덕분에 빠르게 인기를 얻어 전 세계에서 가장 확장성이 좋은 블록체인으로 등극했다.

솔라나의 비전과 기술

솔라나 기술의 중심은 역사증명(PoH)이라는 혁신적인 합의 알고리즘이 차지한다. PoH는 위임지분증명(DPoS)과 함께 네트워크를 동기화하고 많은 거래를 처리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초당 65,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에 비해 속도가 매우 빠르고 처리량이 많다.

솔라나는 탈중앙화 특성을 유지하면서 확장성을 향상했다. 네트워크 검증인이 일련의 암호화 타임스탬프를 사용해 거래가 특정 순서가 발생했음을 인증하므로 에너지 집약적인 채굴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 속도를 향상했으며 비용을 눈에 띄게 절감하여 오늘날 효율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솔라나의 핵심 기술

솔라나는 다른 레이어1 네트워크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핵심 기능 덕분에 블록체인 영역의 강자로 떠올랐다. 핵심 기능 중에서도 파이어댄서(Firedancer)로 고성능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파이어댄서는 점프 크립토(Jump Crypto)와 함께 개발한 고성능 검증인 클라이언트로, 솔라나 브레이크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중복과 탄력을 향상했다. 솔라나 검증인이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단일 실패 지점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네트워크의 탈중앙화를 강화한다. 게다가 초당 100만 개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 카드 처리량보다 훨씬 많다.

그 외에도 솔라나 핵심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역사증명(PoH): 확장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거래 타임스탬프를 기록하는 솔라나 고유 시스템
• 타워 BTF(Tower BTF): 네트워크 동의 절차 속도를 향상하는 고성능 합의 알고리즘
• 씨레벨(Sealevel): 스마트 컨트랙트 병렬 처리를 가능하게 하여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
• 걸프 스트림(Gulf Stream): 밈풀이 없는 거래 포워딩 프로토콜
• 터빈(Turbine): 데이터를 더 작은 단위로 나누어 더 빠른 거래와 향상된 네트워크 성능을 보장하는 블록 전파 프로토콜
• 클라우드브레이크(Cloudbreak): 네트워크에서 많은 거래량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수평 확장 아키텍쳐
• 하이퍼레저 솔랭(Hyperledger Solang):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에 사용되던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솔리디티(Solidity)를 사용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EVM 개발자와 솔라나 생태계를 브릿징하는 컴파일러

솔라나 사가 스마트폰

일상 속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솔라나 사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솔라나 지갑과 디앱 스토어가 내장되어 있어 솔라나 생태계와 원활하게 연결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높은 접근성 덕분에 SOL 코인 및 솔라나 계열 코인 관리, 디앱 사용, 웹3 기회 탐색이 쉬워졌다.

솔라나 사가 스마트폰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기능을 통합하여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거래를 보장한다. 하드웨어 수준의 암호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디파이 및 암호화폐 관리가 수월해지며 암호화폐 관리는 문자를 전송하는 것 만큼이나 간편해진다.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기능을 통합하여 모바일 기술과 디지털 경제 활용 방식을 혁신한다.

솔라나 작동 방식은?

솔라나 아키텍쳐는 혁신적인 전례 없는 처리 속도, 보안, 확장성을 지원하는 합의 메커니즘과 최첨단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를 작동하는 요소를 자세히 알아보자.

위임지분증명 및 역사증명

솔라나는 위임지분증명(DPoS)와 역사증명(PoH) 합의 메커니즘을 함께 사용한다.

• 위임지분증명(DPoS): 토큰 보유자가 거래 처리 및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검증자에게 투표를 희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트워크 최선의 이익을 만드는 검증인에게 리워드를 지급해 네트워크 보안을 향상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한다.
• 역사증명(PoH): 모든 거래가 올바른 순서로 기록될 수 있도록 일련의 사건을 제공하는 암호화된 시계다. 거래 시간을 기록하여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병렬 처리할 수 있게 하여 확장성을 향상하고 각 합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덕분에 보안을 유지하면서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타워 비잔틴 장애 허용(BFT): 최적화 합의

타워 BFT는 솔라나가 사용하는 비잔틴 장애 허용(BFT)으로, PoH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PoH가 제공하는 암호화 시계를 활용해 합의에 더욱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검증인 사이의 통신 오버헤드를 줄인다. BFT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검증인이 있는 경우에도 거래 완료 속도를 향상하고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한다.

씨레벨(Sealevel): 스마트 컨트랙트 병렬 처리

씨레벨(Sealevel)은 다양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동시에 처리한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차례대로 처리하는 기존 블록체인과 달리 씨레벨을 통해 거래를 병렬 처리하여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한다. 씨레벨은 높은 처리량을 요구하는 복잡한 디앱을 구축하려고 하는 개발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걸프 스트림(Gulf Stream): 거래 승인 가속화

걸프 스트림(Gulf Stream)은 거래 승인 시간을 단축하는 거래 포워딩 프로토콜이다. 이전 블록이 처리되기 전에 검증인에게 거래를 푸쉬함으로써 승인 시간을 단축하고 거래 처리 속도를 향상한다. 신속한 거래 처리를 지원하여 암호화폐 업계에서 솔라나의 지위를 향상했다.

터빈(Turbine): 효율적인 블록 전파

터빈(Turbine)은 데이터를 더 작은 패킷으로 나누어 네트워크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블록 전파 프로토콜이다. 터빈 기술 덕분에 네트워크 확장에 맞춰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든 노드가 병목 현상을 겪지 않고 빠르게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터빈은 검증인 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하여 네트워크 탈중앙화와 탄력성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클랄우드브레이크(Cloudbreak):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브레이크(Cloudbreak)는 처리량이 많은 데이터에서 생성된 대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전체에서 동시 읽기 및 쓰기를 지원하는 수평 확장 스테이트 아키텍쳐를 통해 성능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앱을 관리한다. 네트워크 확장성을 유지하고 성장하는 디앱 생태계를 지원하는 데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솔라나 사용 사례

이번 섹션에서는 솔라나가 디파이, 디핀, NFT, 탈중앙화 조직 등 다양한 웹3 영역을 통합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솔라나가 혁신을 이끌고 있는 영역을 살펴보자.

1. 탈중앙화 금융(DeFi)

솔라나는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라나는 약 2,000만 달러라는 꽤 괜찮은 TVL로 2023년을 열었다. 현재 솔라나 TVL은 70억 달러가 넘는다. FTX의 붕괴와 솔라나의 잦은 중단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솔라나는 탄력성을 증명하고 문제를 극복했다.

솔라나는 초당 65,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만큼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디파이 프로젝트에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탈중앙화(DEX) 애그리게이터 플랫폼이 솔라나에 구축되었다.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 처리 방식 덕분이다.

게다가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는 다양한 랜딩 프로토콜, 일드 파밍 플랫폼, 유동성 스테이킹 네트워크, 합성 자산까지 확대되었다. 레이디움 같은 AMM 디파이 프로토콜과 유동성 풀도 솔라나 인프라를 사용한다.

2. 솔레이어 출시로 솔라나 디파이 기능 확장

솔라나는 혁신적인 유동성 스테이킹 네트워크인 솔레이어(Solayer)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하나가 아닌 다양한 프로토콜에 SOL 코인을 다시 스테이킹함으로써 보안과 탈중앙화를 향상하는 시스템이다. 검증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보안을 강화한다.

다시 스테이킹할 수 있다는 것은 사용자가 솔라나 생태계 회복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워드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솔레이어는 검증인과 위임자에게 모두 한층 향상된 유연성과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솔라나 생태계의 탈중앙화 금융을 혁신한다.

3. NFT

솔라나 생태계에서 NFT 영역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매직 에덴(Magin Eden), 솔라나트(Solanart) 등의 NFT 플랫폼에서 디지털 콜렉터블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가 NFT 제작자와 컬렉터에게 각광받는 이유는 네트워크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솔라나트는 솔라나 NFT 마켓플레이스 중 가장 수루료가 저렴하며, 매직 에덴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온램프가 장점이며 다양한 NFT를 제공한다.

4. ETF 개발

솔라나는 최근 ETF로도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암호화폐의 광범위한 채택을 논의하고 있으며 SEC에 다양한 솔라나 ETF 신청서가 접수되었다. 2025년 2월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에서 솔라나 ETF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프랭클린 템플턴 SOL ETF는 Cboe BZX 거래소에 상장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21셰어스(21Shares),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등의 다양한 디지털 자산 운용사에서 솔라나 ETF를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ETF가 승인되면 암호화폐 시장이 주류 금융에 더욱 빠르게 통합될 것이며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도 늘어날 것이다.

5. 웹3 인프라 및 디앱

솔라나는 차세대 웹3 앱 구축의 초석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고성능 디앱 작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확장성이 필요한 소셜 플랫폼, 분산형 스토리지 솔루션 등이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출시된다.

아래에서 솔라나의 핵심 인프라를 살펴보자.

• 솔라나 SDK: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세트로,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디앱을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는 도구다.
• 솔라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SPL): 솔라나 기반 디앱을 위한 표준 블록을 제공하는 온체인 프로그램 모음이다.
• 메타플렉스(Metaplex): 디지털 아티스트와 제작자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NFT를 제작, 민팅, 판매할 수 있다.
• 앵커 프레임워크: 도구, 템플릿, 예시를 제공하여 솔라나 스마트 컨트랙트 구축 과정을 단순화하는 개발 프레임워크다.
• 솔라나 액션 및 블록체인 링크: 솔라나 액션은 거래를 블록체인 링크로 변환한다. 블록체인 링크로 변환한 액션은 인터넷상의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다.

6. 솔라나 페이 및 결제

솔라나 페이(Solana Pay)는 기업과 소비자의 디지털 경제 사용 방식을 혁신하는 솔루션이다. 솔라나의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활용하며 쇼피파이(Shopify)와 통합된다. 결제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개자 없이 USDC 등 암호화폐로 결제를 받을 수 있어 판매자와 이커머스 플랫폼에도 유리하다.

최근 코인 거래소 OKX에서 출시한 OKX 지갑 EVM 체인에 솔라나의 ‘블링크(Blink)’가 브릿징되었다. URL로 웹페이지에 블록체인을 간편하게 임베딩할 수 있게 되었다. OKX 지갑 사용자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멀티체인 토큰 스테이킹 및 스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수수료는 없다.

OKX의 최고혁신책임자인 제이슨 라우(Jason Lau)는 멀티체인 블링크 통합을 통해 일반적인 웹사이트와 플랫폼에 바로 온체인 액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OKX는 솔라나와 EVM 생태계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7.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솔라나 네트워크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 즉 DAO란 스마트 컨트랙트와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운영되는 디지털 조직이다. DAO가 솔라나에서 운영되는 이유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저렴한 수수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다. 투표 진행과 의견 제출이 잦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이 필요하다.

솔라나에서 운영되는 DAO는 대규모 활동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참여도와 거버넌스 효율이 높다. 슈퍼팀 다오(Superteam DAO)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개발자와 참여자를 연결한다. 솔라나의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를 활용해 테스크, 제안, 리워드 분배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솔라나 알아보기

솔라나는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와 디앱을 구축하려는 개발자에게 모두 유용한 블록체인이다. 이번에는 솔라나 지갑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도구와 지갑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솔라나 사용자를 위한 도구 및 리소스

솔라나 생태계를 사용하고 솔라나 코인을 구매하려면 솔라나 지갑이 필요하다. 아래에서 시중에 어떤 솔라나 지갑이 있는지 알아보자.

• 팬텀 지갑(Phantom Wallet): 브라우저나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솔라나 코인 보관, 송금, 수령, 스테이킹 및 NFT 관리가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비수탁형 지갑
• 솔플레어 지갑(Solflare Wallet):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작동하는 솔라나 지갑. 솔라나 코인 관리, 지갑 내 스테이킹, 솔라나 디앱 사용 가능. 렛저 지갑(Ledger)을 통합하여 보안 향상.
• 솔라나 비치(Solana Beach) & 솔스캔(Solscan): 거래, 블록, 프로그램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하는 솔라나 블록 익스플로러. 네트워크 활동 및 거래 승인에 도움이 되는 도구.
• 솔라나 SDK(Solana SDKs):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디앱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 솔라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SPL): 기초적인 블록 개발이 가능한 표준화 및 재사용 온체인 프로그램과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도구. 유동성 풀 관리, 토큰 생성, 거버넌스 기능 도입과 같은 개발 활동을 간소화함.
• 메타플렉스(Metaplex): NFT 민팅, 판매, 관리를 위한 플랫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강력한 도구 제공.
• 앵커 프레임워크(Anchor Framework): 솔라나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을 간소화하는 강력한 프레임워크.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 가속하는 도구 수트와 템플릿 제공.

솔라나 지갑 만들기

솔라나 생태계를 사용하려면 솔라나 지갑이 필요하다. 솔라나 코인을 보관하고 관리할 때는 물론, 솔라나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도 솔라나 지갑이 필수적이다. 아래에서 팬텀 지갑을 예시로 솔라나 지갑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지갑 제공업체 선택하기: 초보 투자자라면 팬텀 지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솔라나 커뮤니티에서 널리 사용되기 때문이다. 브라우저 확장자와 모바일 앱을 모두 제공한다.
2. 다운로드 및 설치: 팬텀 지갑 공식 웹사이트나 앱스토어에서 브라우저 확장자 또는 앱을 다운로드한다. 설치 가이드에 따라 브라우저나 모바일 기기에 지갑을 설치한다.
3. 새로운 지갑 만들기: 팬텀 지갑 앱을 열어 새로운 지갑을 만든다. 안전한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12자리 씨드 문구를 만든다. 씨드 문구는 계정을 복구할 때 사용되므로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4. 씨드 문구 보관하기: 씨드 문구는 오프라인으로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누구와도 공유해서는 안 되며 해킹이나 피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상에 씨드 문구를 보관하면 안 된다.
5. 지갑에 입금하기: 지갑 설정을 마쳤다면 코인 거래소에서 솔라나 코인을 구매한다. 구매한 SOL 코인은 지갑 주소로 전송한다. 지갑에서 생성한 공개 주소로 솔라나 코인이나 솔라나 생태계 코인을 수령할 수 있다.
6. 솔라나 생태계 사용하기: 이제 솔라나 생태계를 사용할 수 있다. 디파이에 참여하고 NFT를 민팅할 수 있으며 솔라나 코인을 관리할 수 있다.

솔라나 생태계 알아보기

솔라나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서부터 대체불가토큰(NFT), 웹3 인프라까지, 솔라나 생태계의 혁신은 지속된다. 이번에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역을 살펴보고 솔라나 네트워크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본다.

솔라나 핵심 프로젝트 및 디앱

지토(Jito)

네트워크 성능 및 효율을 최적화를 위한 최첨단 인프라 프로젝트다.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블록 생성을 향상하는 데에 특화된 MEV(Maximum Extractable Value, 최대 추출 가능 가치) 솔루션을 제공한다. 거래를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네트워크 확장성에 기여한다.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카미노(Kamino)

솔라나 블록체인 사용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수익 자동 최적화 플랫폼이다. 복잡한 알고리즘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에 자산을 재분배하여 최적의 수익을 창출한다. 자동화를 통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기술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도 디파이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레이디움(Raydium)

세럼 DEX(Serum DEX)에 구축된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및 유동성 제공자다. 솔라나의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를 활용한 거래, 유동성 제공, 리워드 획득을 가능하게 한다. 세럼 오더북에 통합되어 더 깊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가격을 효율적으로 탐색한다.

마리네이드(Marinade)

솔라나 코인을 스테이킹하면 리워드로 mSOL(마리네이드 스테이킹 SOL)을 제공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마리네이드를 사용하면 스테이킹 리워드를 받는 동시에 디파이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다. 솔라나에 스테이킹된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유연성과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사용자 참여를 향상하면서 네트워크 보안을 지원하는 솔라나 스테이킹 인프라의 주요 요소다.

솔렌드(Solend)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바로 디지털 자산을 대출할 수 있는 솔라나 생태계 최대 랜딩 프로토콜이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빠른 속도와 저렴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즉각적으로 대출을 승인하고 청산한다. 이율도 합리적이다. 자산을 공급고 이자를 받을 수도 있으며 공급한 자산은 다른 자산을 빌리는 데에 담보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솔라나 디파이 생태계에 유동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기존 금융 서비스에 대한 탈중앙화 대안을 찾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솔랜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솔라나 생태계에서 NFT의 역할

솔라나 NFT 생태계가 급격히 확장되고 있으며 텐서(Tensor)나 매직 에덴(Magic Eden) 등의 플랫폼이 그 중심에 있다. 이 두 플랫폼은 디지털 아트와 컬렉터블의 생성, 거래, 수집을 촉진한다. NFT 거래 속도를 향상하고 거래 비용을 절감하는 솔라나 기술 덕분에 제작자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출시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가상세계, 음악, 스포츠 컬렉터블 등 다양한 NFT 기반 프로젝트가 솔라나 인프라를 사용하여 출시되었다. 메타플렉스(Metaplex) 같은 프로젝트는 제작자가 솔라나에서 직접 NFT 민팅을 할 수 있는 간편한 도구를 제공한다.

디파이 앱에 통합되는 솔라나 NFT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NFT는 대출 담보로 사용되거나 스테이킹하여 리워드를 얻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심지어 조각내어 소유권을 공유할 수도 있다. 다양한 용도로 NFT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NFT의 사용 사례와 잠재력이 확대되었다.

솔라나 계열 코인 – 밈코인의 폭발적 성장

밈코인은 강력한 커뮤니티의 지지와 바이럴 덕분에 암호화폐 업계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솔라나 계열 코인 중에서도 밈코인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많은 양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고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밈코인과 잘 맞는 블록체인이다.

솔라나가 디파이 앱부터 커뮤니티 토큰까지 커버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솔라나 밈코인의 강세로 증명되었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전 솔라나 생태계 코인인 오피셜 트럼프를 출시했다. 오피셜 트럼프는 레이디움 거래소에서 하루만에 160억 달러 가량 거래되며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덕분에 솔라나 네트워크 거래량은 2023년 전체 거래량을 넘었다.

봉크 등의 솔라나 계열 코인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솔라나 인프라는 밈코인 성장과 확장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솔라나 코인 가격, 토크노믹스, 투자 잠재력

솔라나 코인 가격 동향, 토크노믹스, 투자 잠재력을 이해해야 솔라나에 제대로 투자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제 솔라나 가격 동향과 토크노믹스, 투자 잠재력에 대해 알아보자.

SOL 코인 가격 동향 및 분석

솔라나 가격은 광범위한 시장 트렌드와 솔라나 생태계 개발에 영향을 받아 지난 몇 년 동안 자주 변동했다. 아래 차트에서 솔라나 지지 수준과 저항 수준, 전체적인 시장 정서를 확인할 수 있다.

솔라나 코인 가격은 올해 초 급등했다. 시장 모멘텀, 밈코인 열풍, 에어드랍의 인기 덕분이었다. 하지만 그 후 시장 조정과 거시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급락했으며, 핵심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에서 지지선을 형성했다. 이 지지선이 진입과 엑싯 포인트를 결정한다. 솔라나는 지난 1개월 동안 1.7% 상승하여, 기사 작성 시점에서는 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차트 상 MACD 선은 3.31, 시그널 선은 -4.12로, MACD 선이 시그널 선 위에 있어 상승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다. 히스토그램 양봉은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MACD 선은 0선을 돌파하고 있어 중장기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

솔라나 가격은 2월에서 3월 초 하락세를 보이다가 현재는 바닥권에서 반등하는 등 초기 상승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단, MACD는 추세가 진행된 후 확인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약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RSI, 가격 패턴, 거래량 등의 보조 지표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좋다.

더욱 상세한 솔라나 가격 전망을 확인하려면 솔라나 가격 전망 가이드를 참고해 보자.

솔라나 토크노믹스

솔라나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인 SOL 코인은 거래 수수료, 스테이킹을 통한 네트워크 보호, 거버넌스 참여 용도로 사용된다. 최초의 SOL 블록은 2020년 3월 16일 생성되었으며, 그후 코인리스트에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는 같은 달 24일에 완료되었다. 솔라나 코인 공급량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독특한 디스인플레이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솔라나에서 밝힌 인플레이션 스케줄

초기 인플레이션율

솔라나 네트워크의 초기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8%다. 솔라나는 높은 스테이킹 리워드를 제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설정했다.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할 충분한 검증인과 위임자를 모집하는 방법인 것이다.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율

솔라나 인플레이션율은 고정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감소하여 1.5%로 안정된다. 네트워크가 성숙해감에 따라 인플레이션율도 함께 감소한다. 솔라나 생태계 안정화되므로 솔라나 코인에 대한 수요는 상승한다. 또한, 시장에 새로운 토큰이 과잉 공급되는 것을 방지하고 솔라나 코인의 장기적 가치를 유지한다.

디스플레이션

인플레이션율 감소는 디스플레이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디스플레이션 비율은 연간 15%로 설정되어 있다. 즉, 인플레이션율은 매년 15%씩 감소한다. 점진적인 감소를 통해 토큰 발행에서 갑작스러운 변동을 방지하여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디스플레이션은 솔라나 코인 민팅률 감소에도 기여한다.

스테이킹 리워드 분배

검증인과 위임자는 스테이킹 리워드로 새로 민팅된 토큰의 일부를 받는다.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대가다. 리워드는 스테이킹한 솔라나 코인에 비례하여 제공된다.

인플레이션 스케줄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솔라나 인플레이션 스케줄은 중요하다. 인플레이션율 감소가 스테이킹 활동과 연관되어 있으며, 유통량 상승이 둔화하여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네트워크 디스플레이션 추이도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솔라나 코인 공급량 변동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솔라나 공급량은 2030년 1월까지 7억 토큰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솔라나 코인을 스테이킹했다면 네트워크 보안 및 안정성에 기여한 보상으로 인플레이션을 통해 리워드를 받는다.

SOL 코인 분배 상황

솔라나 코인 분배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씨드 세일: 15.86%
• 파운딩 세일: 12.63%
• 검증인 세일: 5.07%
• 전략적 세일: 1.84%
• 공개 옥션 세일: 1.60%
• 솔라나 팀: 12.50%
• 파운데이션: 12.50%
• 커뮤니티 보유분: 38.00%

SOL 공급 스케줄

아래 솔라나 스케줄 차트에서 시간 변화에 따른 솔라나 코인 분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솔라나 코인은 2020년 3월부터 2032년 11월까지 점진적으로 분배된다.

전문가의 솔라나 전망 예측

솔라나의 입지가 점점 강력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솔라나의 미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솔라나는 고유한 합의 메커니즘으로 블록체인을 혁신한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준비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미국의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준비금 추가 가능성을 언급한 4개의 암호화폐를 거래 플랫폼에 추가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솔라나도 포함된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주식, 선물, 옵션,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 자산을 거래하는 플랫폼에서도 솔라나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상황과 더불어 솔라나의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 등 자체적인 장점 덕분에 솔라나 전망을 기대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1. 확장성 및 채택 확대

확장성이 솔라나 전망의 핵심이라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 솔라나는 저렴한 가격에 초당 수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기 때문에 차세대 디앱과 웹3 혁신을 이끌어나갈 블록체인으로 거론된다.

“솔라나에 기반한 기업이 많다.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더 크지만 솔라나가 네트워크로서 장점이 더 많다.” – 크리스 딕슨(Chris Dixon)

2. 네트워크 안정성 해결

하지만 일각에서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안정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몇 년간 솔라나에 여러 차례 중단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솔라나는 파이어댄서 등 새로운 검증인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이러한 우려를 종식하고자 한다.

“솔라나는 성능, 보안, 처리량, 탈중앙화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 구현과 다른 팀에서 완전히 다른 코드 베이스로 구축한 두 번째 클라이언트를 통해 두 곳에 동일한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을 거의 0%로 줄였다.” –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3. 기관 채택

기관에서도 솔라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형 금융 기업에서 솔라나의 속도와 효율성에 주시한다. ARK 인베스트 CEO인 캐시 우드(Cathie Wood)는 특히 탈중앙화 금융과 토큰화된 자산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릴 솔라나의 잠재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기관이 늘어날 수록 솔라나의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 주목받을 것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제 솔라나가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블록체인이 되었다.” – 캐시 우드(Cathie Wood)

솔라나 vs 다른 블록체인

블록체인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다. 솔라나다 다른 블록체인과 차별화 되는 점을 알고 있어야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솔라나와 다른 주요 블록체인의 확장성, 거래 속도, 수수료, 탈중앙화, 생태계 개발을 비교한다.

솔라나 vs 이더리움: 기술 및 성능 비교

둘 중 어떤 블록체인이 확실히 낫다기 보단 개발자나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솔라나는 속도가 빠르고 저렴하기 때문에 처리량이 많은 앱을 구축하거나 비용 효율적인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싶을 때 적합하다. 이더리움은 안정적이고 생태계가 넓지만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비싸다. 이더리움은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두 블록체인 간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 속도 및 확장성

• 솔라나: 솔라나는 빠른 속도를 목표로 구축되었다. PoH와 DPoS 합의 메커니즘을 결합하여 65,000 TPS를 자랑한다. 탈중앙화나 보안을 해치지 않고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 이더리움: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전에는 초당 거래 처리량이 15~30에 불과했다. 거래량이 많은 피크 시간대에는 혼잡이 발생했고 가스비가 높아졌다. 샤딩과 PoS로의 완전한 전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지만 솔라나의 속도와 효율을 따라잡진 못했다.

거래 비용

• 솔라나: 솔라나의 가장 큰 장점은 거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0.01달러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거래가 잦은 디파이나 NFT 영역에서 인기가 많다.
•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가스비가 비싼 것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네트워크가 혼잡한 시간에는 더 비싸진다.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로 가스비가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솔라나에 비해서는 비싸다.

탈중앙화 및 보안

• 솔라나: 검증인 수가 적어 이더리움보다는 중앙화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파이어댄스 같은 새로운 검증인 클라이언트를 도입했고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 이더리움: 탈중앙화를 이루어냈다는 평이 많다. 검증자 수가 많기 때문이다. 덕분에 네트워크의 보안이 보장되며 검열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솔라나 vs 아발란체: 기술 및 성능 비교

솔라나와 아발란체는 모두 확장 가능하고 성능이 좋은 블록체인이지만 목적이 다르다. 솔라나는 속도와 지연 예방이 목적이지만 아발란체는 유연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커스텀 블록체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확장성 및 성능

• 솔라나: 속도가 빠르고 확장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가 잦은 경우에 사용하기 좋다. 그래서 디파이, NFT 플랫폼에서 많이 활용된다. 처리량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 아발란체: 다양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네트워크다. 아발란체 X 플랫폼에서는 커스텀 블록체인(서브넷)을 생성할 수 있다. 커스텀 블록체인은 독자적인 규칙, 합의 메커니즘, 토크노믹스로 운영된다. 아발란체는 이러한 점 덕분에 디파이부터 기업 솔루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된다.

생태계 개발

• 솔라나: 솔라나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디파이와 NFT 영역에서 성장이 두드러진다.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많이 채택한다. 처리량이 많은 디앱 개발에 적합하다.
• 아발란체: 아발란체 생태계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발란체는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추었기 떄문에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에서 활용된다.

탈중앙화 및 보안

• 솔라나: 탈중앙화 수준에 관한 논란이 있다. 하지만 파이어댄서 통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 아발란체: 수천 명의 검증인을 지원하면서도 성능은 유지한다. 아발란체 네트워크 아키텍쳐는 효율성과 확장성을 보장하며 안전한 탈중앙화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솔라나 vs BNB 체인: 기술 및 성능 비교

솔라나는 거래량이 많은 앱 개발에 적합하며 BNB 체인은 생태계가 방대하고 수수료가 저렴하여 디파이 영역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성능 기반의 인프라를 중요시한다면 솔라나를, 방대한 생태계와 통합을 활용하고 싶다면 BNB 체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합의 메커니즘

• 솔라나: DPoS와 PoH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 BNB 체인: 지분 위임 권한 증명(PoSA)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PoSA는 PoS와 권한증명(PoA)를 결합한 합의 메커니즘이다. 이를 통해 빠른 거래 속도를 유지하지만 바이낸스에서 소수의 검증인을 관리하기 때문에 중앙화에 관련된 비판을 받는다.

거래 속도 및 비용

• 솔라나: 저렴한 수수료에 수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므로 잦은 거래와 디파이 앱에 적합하다.
• BNB 체인: 솔라나만큼은 아니지만 거래 속도가 빠르다. 거래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디파이 프로젝트와 저렴한 블록체인을 찾는 사용자에게 인기가 많다.

탈중앙화 및 보안

• 솔라나: 속도와 확장성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탈중앙화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파이어댄스를 통합하여 탈중앙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 BNB 체인: PoSA 모델 때문에 더 중앙화되었다는 점에서 단일 실패 지점과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오히려 의사 결정과 업그레이드가 빠르다는 면도 있다.

솔라나 코인 구매하기

1. 코인 거래소 고르기: 바이낸스, OKX, 크라켄 등 솔라나를 지원하는 거래소에 가입한다.

베스트월렛

종합 평점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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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종합 평점

4.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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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ex

종합 평점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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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C

종합 평점

4.5 /5

방문하기

2. 입금하기: 거래소 계정에 법정 통화나 암호화폐를 입금한다.

3. SOL 검색하기: 거래소 검색창에 SOL을 검색한다.

4. 주문하기: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 중 선택하여 솔라나 코인을 구매한다.

5. SOL 보관하기: SOL 코인을 안전한 지갑에 전송한다.

솔라나 코인 보관하기

아래에서 솔라나 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지갑 선택하기: 베스트월렛(Best Wallet), 팬텀 지갑(Phantom Wallet), 솔플레어(Solflare) 등 솔라나를 지원하는 지갑을 선택한다.

베스트월렛

모바일 지갑

방문하기

레저(Ledger)

하드웨어 지갑

방문하기

트레저(Trezor)

하드웨어 지갑

방문하기

일렉트럼(Electrum)

데스크탑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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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Edge)

모바일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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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갑 설정하기: 안내에 따라 강력한 비밀번호를 생성하고 복구 문구를 백업한다.

3. 지갑에 SOL 전송하기: 거래소에서 지갑 공개 주소로 SOL을 인출한다.

4. 솔라나 보호하기: 2단계 인증이나 하드웨어 지갑 통합을 통해 보안을 강화한다.

솔라나 2024년 4분기 리포트

솔랄나에서 발행한 2024년 4분기 리포트에서 네트워크 성과, 성장, 핵심 개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서 솔라나의 성과를 살펴보자.

마치며

솔라나는 빠른 속도, 저렴한 수수료, 높은 확장성 덕분에 선도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솔라나 생태계는 디파이, NFT, 웹3.0 앱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솔라나 투자 및 활용 시 고려해야할 사항은 인플레이션율과 토큰 발행 스케줄이다. 초기 토크노믹스는 연간 8%에서 시작하여 매년 15%씩 감소한다. 이는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수요가 증가하는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 솔라나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

솔라나는 네트워크 중단과 성능 문제로 인해 일관성과 보안 유지 능력에 대한 우려가 있다. 파이어댄서 통합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면 신뢰성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솔라나는 혁신적인 네트워크지만 인플레이션과 신뢰성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솔라나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네트워크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함께 보기

• 솔라나 vs 이더리움 네트워크: 2025년 투자자의 선택은?
• 솔라나 생태계 코인 프리세일 | 2025년 솔라나 기반 코인 종류 ICO

FAQ

참고 자료:

1. 헤드라인경제신문, 솔라나···역사 증명(Proof of History, PoH)
2.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합의 알고리즘 바로알기] DPoS란 무엇인가?
3.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비잔틴 장애 허용
4. 디지털투데이, 프랭클린 템플턴, SEC에 스테이킹 포함하는 솔라나 ETF 신청
5. 블록미디어, 미국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 솔라나·도지 등 암호화폐 4종 거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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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Lee

암호화폐 에디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교육에 주력하는 저술가로서 탄탄한 커리어 배경을 가진 본 에디터는, 현재 99비트코인 소속의 정규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에디터는 복잡한 기술적 개념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데 전문성을 발휘하며, 암호화폐 입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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