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Pump.fun)의 공동 설립자 알론 코헨(Alon Cohen)이 에어드랍이 “당분간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직후, 펌프코인(PUMP)의 가격이 급락했다. 해당 발언은 크립토 인플루언서 ‘ThreadGuy’와의 인터뷰 중 공개됐으며, 발표 직후 시장에 대규모 패닉 셀이 일어나면서 가격 하락을 촉발했다.

이와 동시에 비트코인(BTC)이 $117,000 선을 간신히 지키는 가운데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은 펌프코인을 포함한 알트코인 전반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XRP 가격은 12%, 솔라나는 8% 하락했으며,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견고하게 3% 하락에 그친 상태다.

고래 투자자, 1.25억 개 펌프코인 매도… 손실은 $119만 이상

알론 코헨의 발언 직후, 초기에 투자한 두 고래 지갑이 펌프코인 총 12.5억 개(약 $381만 상당)를 평균 단가 $0.00305에 시장에 던졌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고래들은 총 $119만 이상의 손실을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급격한 매도세는 펌프코인이 최근 $0.0036 지지선에서 반등을 시도하던 흐름을 무력화시켰으며, 결과적으로 토큰은 24시간 기준 24% 이상 하락했고, 사상 최고가(ATH) 대비 약 56% 하락한 수준에 도달했다.

펌프펀 에어드랍 지연 발표, 커뮤니티 신뢰 하락 가속화

펌프펀은 사상 최대 규모인 $6억 ICO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토큰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을 약속했지만, 그 실행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커뮤니티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코헨은 “에어드랍은 반드시 시행할 것이며, 단순한 토큰 배분이 아니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으나, “즉각적인 실행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에어드랍은 초기 지지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인데, 그 시점을 미루는 것은 커뮤니티의 신뢰를 해칠 뿐 아니라, 에어드랍 파밍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1년 뒤에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접근은 “충성 유저에게 보상한다”는 기본 원칙을 위협한다.

고래들의 손절 매도와 함께 진행된 발표는 단기적으로 펌프코인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음을 방증한다.

펌프펀, 여전히 강력한 생태계 구축… 하지만 경쟁 압박은 가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펌프펀은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 생태계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플랫폼은 지금까지 약 $7억7,400만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1,200만 개 이상의 토큰을 생성했다.

하지만 펌프코인 생태계가 직면한 핵심 과제는 커뮤니티 신뢰 회복이다. 약속한 에어드랍의 투명한 일정 공개 및 이행이 없다면, 최근 급부상 중인 ‘렛츠봉크(LetsBonk)’와 같은 경쟁 프로젝트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빼앗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펌프펀이 뭐길래?… 파이코인 열기 이은 2026년 하반기 밈코인 대장주 ‘펌프코인’ 주목

Lee Woohyun
정렬 순 Lee Woohyun
2026년 상반기, 파이코인(PI)이 ‘국민코인’이라 불릴 만큼 큰 화제를 모은 이후, 하반기 들어 펌프코인(pump coin)이라는 키워드가 암호화폐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젊은 투자층과 텔레그램 기반 트레이딩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펌프코인은 가장 자주 회자되는 트렌드성 테마로 자리 잡았다.

‘펌프코인’이란?

단기간 급등락을 유도하는 구조를 가진 종목군을 뜻하며, 주로 소규모 시가총액 밈코인 중에서 등장한다. 상장 직후 급등, 스나이핑, 매도 흐름을 타며 트레이더들은 이를 “속도전”, “순간포착 투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펌프펀, $PONKE, $BITCOIN2.0 등은 수 분 내 수십 퍼센트가 움직이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고, 이로 인해 다양한 자동매매 툴 및 알림 서비스 수요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

관련 가이드: 파이코인이란? 파이(PI) 네트워크 2026년-2030년 가격 전망

일부 분석가들은 “펌프코인은 단순 투기로 치부되기 쉽지만, 최근에는 봇, 알고리즘 트레이딩 도구와 결합되며 ‘전략 기반 고위험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 사례로는 스노터 토큰(SNORT) 같은 자동매매 봇이 있다. 솔라나 기반으로, 밈코인 신규 상장 시 자동 감지 후 매수를 실행하며, 현재 프리세일에서 290만 달러 이상을 유치해 투자자 신뢰를 얻고 있다.

물론 펌프코인은 짧은 생명 주기와 높은 리스크라는 본질을 지닌다. 하지만 소셜 기반 정보 유통, 실사용 도구 결합, 온체인 자동화가 함께 작동할 경우, 이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새로운 투자 방식의 실험장이 될 수도 있다. 밈코인 슈퍼사이클 시대가 열린 지금, 펌프코인은 단순한 테마를 넘어 ‘속도와 도구’ 중심의 마이크로 투자 흐름을 상징하는 존재로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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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코인 시장 다시 불붙나… 프리세일 자금 몰리며 기대감 확산

Lee Woohyun
정렬 순 Lee Woohyun

밈코인 시장의 일시적 침체를 딛고 다시 불붙은 ‘펌프코인’ 트렌드 속, 솔라나 기반의 자동 매매 봇 프로젝트 스노터봇(SNORT)이 프리세일에서 2,900,000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밈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24시간 기준 약 4.6% 상승한 82.5억 달러를 기록 중이며, 특히 페페코인($PEPE) 등 단기 급등형 펌프코인 종목들에 자금 유입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노터(SNORT)는 밈코인 유동성을 ‘실시간으로 캐치’하는 툴로 기능하며, 실제 투자 활용성과 토큰 수요가 동시에 높아지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스노터(SNORT)는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의 텔레그램 봇으로, DEX 상장 전 단계에서 밈코인을 자동 감지·매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프런트런 방지(MEV Protection), 1초 미만 체결 속도, 저렴한 수수료(0.85%) 등은 하루에도 수십 개씩 등장하는 고위험 펌프형 코인들 가운데 조기 포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펌프코인 장세에서는 속도가 곧 수익인 만큼, SNORT 같은 실사용 봇의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순한 밈코인 테마가 아닌, 도구형 유틸리티 프로젝트의 등장이 밈코인 2.0 국면을 여는 신호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스노터(SNORT)토큰은 프리세일 2단계에 진입했으며, 이후 솔라나 DEX 상장 및 유동성 풀 오픈이 예정돼 있다. 봇 기능 사용자는 토큰을 통해 수수료 할인 및 기능 잠금 해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투자자는 토큰 보유자 대상 수익 공유 모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스노터 토큰 구매방법최신 가격 전망은 각 가이드에서 살펴보자.

미국 정부, 비트코인 대량 매도설 일축… 미국 BTC 보유량 240억 달러 규모 여전

Lee Woohyun
정렬 순 Lee Woohyun

2025년 7월 24일 오후 11시(KST) 기준, 아캄 인텔리전스는 미국 정부가 현재 약 19만 8천 BTC를 보유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최근 “미 정부가 암호화폐 보유분의 85%를 처분했다”는 루머를 직접 반박한 내용이다.

아캄 인텔리전스: 미국 정부, 여전히 19.8만 BTC 보유 중… 대규모 매도 루머 부인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는 2025년 7월 기준, 미국 정부가 여전히 약 198,000 BTC, 즉 약 24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보유 자산의 85%를 매도했다는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다.

해당 루머는 정보공개청구(FOIA)를 통해 U.S. 마샬 서비스(USMS)의 보유량이 29,000 BTC에 불과하다는 자료가 공개되면서 촉발되었다. 일각에서는 이를 대규모 처분 신호로 해석하며 시장 불안이 커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캄은 FBI, 법무부(DOJ), 마약단속국(DEA) 등 기타 연방기관들도 상당량의 BTC를 보유 중이며, 이번 FOIA 요청에는 이들 기관의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의 BTC 보유량은 타국 대비 압도적이다. 영국은 약 70억 달러, 부탄은 약 13억 달러 규모를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록 전체 미국 국채 부채 37조 달러의 0.065%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보유는 점차 제도적 인정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요하게도, 미국 정부 보유 BTC는 최근 4개월간 전혀 이동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루머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미국 마샬 서비스(USMS)의 BTC 보유량이 29,000 BTC 수준이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촉발되었으나, 아캄은 FBI, 법무부(DOJ), 마약단속국(DEA) 등 다른 주요 기관이 관리 중인 보유분이 FOIA 요청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총 보유량 기준으로 미국은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 자산을 보유 중이며, 이는 제도권 내에서 암호화폐를 전략적 자산으로 다루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까지 미국 정부의 BTC는 최근 4개월간 단 한 번도 이동된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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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Lee
Jihyun Lee
암호화폐 에디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교육에 주력하는 저술가로서 탄탄한 커리어 배경을 가진 본 에디터는, 현재 99비트코인 소속의 정규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에디터는 복잡한 기술적 개념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데 전문성을 발휘하며, 암호화폐 입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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