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코인이 어젯밤 업비트에 상장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코인베이스의 첫 공개 판매 프로젝트가 한국 대표 거래소에 입성했다는 상징성은 크다. 거래는 자정부터 시작됐고 시가는 30원이었다. 초기 매수세가 강하게 몰리며 57원까지 치솟았다가 현재는 50원대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거래량은 첫날 2,437억 원을 넘어섰고, 잠들어 있던 알트코인 시장에 오랜만에 뚜렷한 움직임을 남겼다.

비트코인이 8만 5천 달러 위에서 숨을 고르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을 찾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모나드 코인은 “차세대 EVM 기반 고성능 레이어1”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번 모나드 코인 상장은 단순한 신규 종목 추가가 아니라, 2025년 블록체인 경쟁 지형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코인베이스 ICO 흥행…모나드가 가진 설득력
The MON token sale on Coinbase is complete
$269M committed by 85,820 participants
Next up: Mainnet launch on Monday
— Monad (mainnet arc) (@monad) November 23, 2025
모나드 코인의 공개 판매는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고 총 2억 6,900만 달러를 모금하며 목표치를 크게 초과했다. 초기 FDV는 25억 달러로, 시장이 쉬어가는 국면임에도 상당한 규모의 수요가 모였다는 점이 강하게 부각된다.
모나드는 10,000 TPS를 목표로 하는 고성능 구조를 내세우며 솔라나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레이어1이다. EVM 호환성을 유지한 채 병렬 처리를 도입해 개발자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무리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2년 이후 누적 2억 2,500만 달러를 조달했고, 약 75개 프로젝트가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총 발행량은 1,000억 개다. 상장 시점에는 전체의 10.8%만 풀렸고, 그중 7.5%는 코인베이스 세일, 3.3%는 22만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에어드롭 몫이다. 팀·재단·투자자 물량은 일정 기간 잠금 구조가 유지되며 시장 초기의 공급 압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프리마켓 가격은 약 $0.0296이었고 향후 2025년 가격 전망은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최소 0.007달러에서 최대 0.06달러 이상까지 열려 있어 모나드 코인의 초기 실사용과 스테이킹 수요가 이 격차를 어느 방향으로 좁힐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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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이어1이 필요한가”라는 질문과 시장의 현실
모나드 코인 상장은 시장에 신선함을 주었지만 논쟁도 불러왔다. 옹호자들은 폭넓은 커뮤니티 분배 방식과 내부 물량 잠금 구조가 공정하다고 본다. 기술적으로도 EVM 기반 고성능 레이어1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반면 비판론자들은 25억 달러 FDV가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에어드롭 물량의 단기 매도 압력과 레이어1 시장 포화 상태를 문제로 거론한다.
결국 모든 논쟁은 같은 결론으로 모인다. 앞으로 몇 주간 실제 네트워크에서 얼만큼의 트랜잭션 수요가 쌓이는지, TVL이 어느 속도로 증가하는지, 초기 파트너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빠르게 온보딩하는지가 모나드 코인의 미래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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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경쟁보다 더 강한 서사가 나타날까
모나드 코인 상장 이후 시장은 자연스럽게 다음 유망한 신규 코인을 찾기 시작했다. 주목받는 테마는 명확하다. 바로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이다. ETF·기관 수급·온체인 저장 가치 흐름까지 모든 시선이 비트코인으로 쏠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레이어1보다 더 직접적인 확장성을 가진 인프라를 찾고 있다. 이 지점에서 최근 부각된 프로젝트가 바로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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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이퍼, SVM 기반 첫 비트코인 레이어2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의 고질적인 한계인 속도·비용·프로그램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레이어2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 레이어1의 보안성과 솔라나급 처리 속도를 결합하는 구조를 채택한다. 핵심은 초저지연 가상머신이다. Solana Virtual Machine(SVM)을 그대로 통합해 솔라나 수준의 dApp 실행 속도를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서 가능하게 했다. 이는 기존 비트코인 생태계에서는 실현되지 않았던 구조다.
비수탁형 캐노니컬 브릿지(Canonical Bridge)는 비트코인 레이어1의 BTC를 예치하면 레이어2 상에서 동일한 가치의 래핑 자산을 발행하고, 언제든 다시 레이어1로 출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산은 비트코인이 담당하고, 실행은 레이어2가 처리하는 모듈형 구조라서 확장성은 높으면서도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런 구조는 기존 라이트닝 네트워크나 단순 사이드체인과 완전히 다른 철학을 가진다. 라이트닝은 결제 중심이고, 사이드체인은 보안 의존도가 낮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SVM 기반 스마트컨트랙트, DeFi, 게임, NFT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실사용 확장성 측면에서 비트코인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차원을 연 셈이다.
프리세일 2,846만 달러…비트코인 하이퍼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
Even the earth can’t handle Hyper’s energy. ⚡️🔥
Who's ready to take off? https://t.co/VNG0P4GuDo pic.twitter.com/IVsVV3gB5V
— Bitcoin Hyper (@BTC_Hyper2) November 25, 2025
비트코인 하이퍼 프리세일은 이미 2,846만 달러 모금을 돌파했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13325달러이고 다음 가격 단계까지 약 7시간 남았다. 스테이킹 이율은 41%로 제공되고 있으며 12억 9천만 개 이상의 토큰이 이미 스테이킹된 상태다. 프리세일은 낮은 가격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라 초기 참여자의 인센티브가 명확하다.
백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하이퍼는 프라이빗 세일이나 VC 선점 물량 없이 전체 토큰을 공개 판매 구조로 배분한다. 조기 참여자에게만 특혜가 몰리는 기존 패턴과 다르게, 유통 구조 자체를 공정성 중심으로 설계한 점이 빠르게 투자자층을 확보한 요인으로 보인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투자금이 비트코인 하이퍼에 몰리는 이유는 단순하다. 비트코인 확장성이라는 서사는 어느 시장에서도 꺼지지 않는 테마다. 여전히 비트코인이 가장 큰 자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트코인 하이퍼는 이 확장성 테마를 기술적으로 풀어내는 최초의 SVM 기반 레이어2라는 지위를 갖고 있다.
어제 모나드가 코인베이스 프리세일에서 바로 업비트 상장으로 이어진 흐름은, 신흥 프로젝트의 초기 모멘텀이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증폭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준다. 이런 환경은 비트코인 하이퍼처럼 구조적 확장성을 가진 프로젝트가 다음으로 주목받는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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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하이퍼 프리세일 참여하기핵심 요약
- 모나드 코인 상장은 업비트에서 강한 초기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 관심을 끌었다.
- 코인베이스 ICO 흥행과 고성능 병렬 처리 구조가 모나드의 초기 모멘텀을 강화했다.
- 초기 유통량이 제한된 구조는 단기 수급 안정에 도움을 주지만, 향후 트랜잭션 수요가 핵심 변수가 된다.
- 비트코인 하이퍼는 SVM 기반 기술로 비트코인 확장성을 직접 해결하는 구조를 제시하며 프리세일 성장세가 뚜렷하다.
- 모나드 이후 시장의 다음 회전 자금은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 프로젝트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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