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인프라 프로젝트 2종을 전격 상장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비트는 3일 공식 공지사항을 통해 솔라나 생태계의 핵심 토큰화 인프라인 메타플렉스(MPLX)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초고속 검증 가능 레이어1 블록체인 넥서스(NEX)의 신규 거래지원을 발표했다. 두 자산은 원화 마켓을 제외한 BTC 마켓과 USDT 마켓에 동시 상장되었으며, 한국 시각 기준 3일 오후 7시부터 해당 네트워크(MPLX-Solana, NEX-Ethereum)를 통한 입출금 및 본격적인 거래가 개시됐다.
최근 글로벌 벤처캐피탈의 장기 검증을 마친 메이저 인프라 자산들을 잇달아 오더북에 편입하고 있는 업비트의 행보가 이어지면서 이번 상장 역시 억눌렸던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상장 직후 거대한 유동성 랠리를 촉발했다.
메타플렉스·넥서스, 업비트 상장 직후 급등…거래량 급증에 변동성 확대
메타플렉스와 넥서스는 업비트 거래지원이 시작된 직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란히 급등세를 연출했다.
두 종목 모두 장대 양봉과 함께 거래량이 평소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메타플렉스는 약 0.02달러에서 장중 0.04달러를 웃도는 수준까지 오르며 90% 안팎 상승했고, 넥서스 역시 약 0.0000018달러에서 0.0000031달러 부근까지 치솟으며 7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신규 상장 효과가 가격에 빠르게 반영됐다.

다만 두 종목 모두 급등 이후에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 일부를 반납하는 모습이다. 메타플렉스의 RSI(14)는 81, 넥서스는 85를 웃돌아 모두 단기 과열권에 진입한 상태로, 상장 초기 특유의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도 상장 직전 가격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지속되며 현재 가격대에서 지지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향후 단기 흐름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의 배관 ‘MPLX’ vs AI 금융 엔진 ‘NEX’
메타플렉스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자산의 발행 표준을 제시하는 핵심 인프라 프로토콜이다. 이미 솔라나 기반 자산의 상당 부분이 이 표준을 거쳐 생성되었으며, 누적 자산 발행 수 9억 개와 누적 거래액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압축 NFT 기술인 버블검 브이투(Bubblegum V2)와 고도화된 자산 프레임워크 메타플렉스 코어, 그리고 프런트 러닝을 차단하는 온체인 토큰 출시 프로토콜 제네시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전트 레지스트리를 통해 온체인 에이전트의 신원 등록과 자체 토큰 발행 기능까지 제공하며 인프라 영역을 넓히고 있다. 토크노믹스 측면에서도 프로토콜 전체에서 발생하는 월간 수수료 수익의 50%를 시장에서 자동으로 바이백하여 메타플렉스 DAO 재무 금고에 축적하는 모델을 채택해 생태계 활성화가 토큰의 희소성 가치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었다.
반면 넥서스는 인간뿐만 아니라 자율성을 가진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시스템이 수학적으로 증명된 신뢰 위에서 초고속 정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검증 가능 금융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코스모스 SDK 및 코메트비에프티(CometBFT) 기반의 합의 구조와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실행 환경을 결합해 기존 개발 도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5밀리초 단위로 오더 매칭을 처리하는 금융 코프로세서인 넥서스코어와, 특정 연산의 무결성을 암호학적 증명으로 받아내는 영지식 가상머신(zkVM) 기반의 컴퓨트 네트워크를 결합해 대규모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
총 공급량 100조 개 구조의 네이티브 가스 토큰인 넥서스는 트랜잭션 수수료 지급과 스테이킹 보상을 넘어, 생태계 내부에서 구동될 파생상품, 실물자산(RWA) 토큰화 마켓, 외환 시장의 핵심 담보 및 정산 인프라 자산으로 깊숙이 기능한다.
스마트 머니가 ‘업비트 상장 예정 코인’의 길목을 지키는 이유
이번 메타플렉스와 넥서스의 상장 직후 랠리는 국내 크립토 시장에서 왜 업비트 상장 예정 코인을 한발 앞서 분석하고 선점해야 하는지 그 본질을 명확히 보여준다. 한국 가상자산 마켓은 전 세계 유통량의 상당 부분을 단숨에 소화해 낼 수 있는 강력한 리테일 자본이 집중된 곳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다소 저평가받던 프로젝트들이 업비트 오더북에 편입되는 순간, 독자적인 유동성 공급과 접근성 향상으로 인해 급격한 가격 발견 현상이 발생한다. 즉, 글로벌 거래소에서 먼저 자산을 파악하고 진입해 둔 스마트 머니에게는 국내 상장이 거대한 수익 실현의 기회이자 비대칭적 이득을 안겨주는 확실한 열쇠가 되는 셈이다.
특히 최근 국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심사 가이드라인이 엄격해짐에 따라, 부실한 잡코인들의 자리는 사라진 반면 글로벌 탑티어 벤처캐피탈이 장기 검증한 메이저급 인프라 자산 위주로 상장 문턱이 재편되고 있다. 결국 글로벌 마켓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나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메이저 코인들의 상장 후보군 명단을 선제적으로 쥐고 유동성 길목을 지키는 전략이 투자 시장의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단 링크를 통해 글로벌 고래들이 은밀히 매집 중인 다음 타석의 후보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다음 상장 랠리의 주인공을 선점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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