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하드웨어 패권 경쟁에 불을 붙일 초대형 계약이 성사됐다. 테슬라와 삼성전자가 8년간 165억 달러(약 22조 원) 규모의 AI 칩 생산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은 완전자율주행(FSD), 휴머노이드 로봇,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AI 서비스의 심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양사의 미래 전략을 좌우할 핵심이다.
🚨BREAKING: SAMSUNG ELECTRONICS INKS $16.5 BILLION FOUNDRY DEAL WITH $TSLA
• Samsung Electronics signed a 22.8 trillion KRW ($16.5 billion USD) foundry contract with Tesla on July 28, 2025
• Deal accounts for 7.6% of Samsung’s 2024 revenue, lasting until December 31, 2033
•… pic.twitter.com/2C05FkPi5a— Tesla Archive (@tesla_archive) July 28, 2025
2나노 공정 AI6 칩, 2026년부터 양산
계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차세대 AI6 칩을 첨단 2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한다. 이 칩은 기존 AI4 칩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이를 자율주행 차량, 로봇 ‘옵티머스’, 그리고 고성능 AI 연산 플랫폼 ‘도조(Dojo)’에 투입한다.
양산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신설되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이뤄진다. 이 시설은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 Act)으로 47억 5천 만 달러를 지원 받았으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머스크 “이번 계약은 최소 금액… 수요 따라 규모 확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번 계약을 직접 X(구 트위터)에서 확인하며, “165억 달러는 최소치”라며 수요와 생산 효율에 따라 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생산 과정에도 직접 관여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테슬라가 도조 칩의 자체 설계, 생산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외부 파트너십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방향을 튼 신호로 읽힌다.
삼성전자, 적자 만회와 시장 점유율 확대

삼성전자는 테슬라 AI4 칩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AI6 칩 생산을 따냈다. AI5 칩은 TSMC가 맡지만, 이번 계약으로 삼성은 고부가가치 AI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최근 삼성전자는 메모리 부문 부진으로 2025년 상반기 수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번 계약으로 파운드리 부문 점유율 확대와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계약 발표 후 삼성전자 주가는 한 달 만에 13.9% 상승했다.
AI 하드웨어+블록체인 시너지
AI 칩은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학습 속도를 높이는 핵심 인프라다. 하드웨어 성능 향상은 곧 AI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AI 코인 분야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데이터 보안, 자동화, 분산형 AI 에이전트 등 블록체인 기반 AI 프로젝트들이 이 흐름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아래는 주목할만한 AI 관련 암호화폐 3종이다.
같이보기: 2025년 급등 예상 AI코인 종류 | 상위 AI코인은?
1. 섭드(SUBBD) – Web3 기반 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플랫폼

섭드(SUBBD)는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해 창작자와 팬을 직접 연결하는 Web3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존 구독형 콘텐츠 시장의 높은 수수료 구조(최대 70%)와 과도한 플랫폼 규제, 결제 제약 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관리 도구와 토큰 인센티브를 결합해 창작자가 더 많은 수익을 유지하고,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AI 크리에이터 생성: 누구나 AI 인플루언서 페르소나를 생성하여 브랜딩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 AI 개인 비서: 창작자는 구독자 요청 처리, 맞춤형 콘텐츠 제작 등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Web3 결제 시스템: SUBBD 토큰을 활용해 구독, 유료 콘텐츠, AI 서비스 이용료 등을 결제하며,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모두를 지원한다.
토큰 $SUBBD는 플랫폼의 핵심 유틸리티로 작동한다. 보유자는 독점 콘텐츠 접근, 플랫폼 할인, 베타 서비스 우선 이용, 거버넌스 투표권을 얻는다. 스테이킹 시 연 20% 고정 수익률(첫해 기준)과 추가 리워드, XP 부스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창작자 역시 NFT 발행, PPV(페이퍼뷰) 콘텐츠, AI 독점 경험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섭드(SUBBD)는 AI 퍼스널 어시스턴트, 음성 클로닝, 이미지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최상위 창작자 온보딩과 DEX, CEX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구조는 창작자 경제의 탈중앙화와 AI 창작물의 토큰화를 동시에 실현하며, 전통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와 높은 투명성을 제공한다.
총 12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한 섭드 프리세일은 현재까지 99만 달러 모금 되었으며, 1 SUBBD의 가격은 $0.05615이다.
같이보기: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한 AI 기반 웹3 콘텐츠 플랫폼, 섭드($SUBBD) 토큰 구매방법은?
2. Fetch.ai – 분산형 AI 에이전트 네트워크와 ASI 생태계
Never before in history have three blockchain projects merged in this way.$FET, $AGIX and $OCEAN are making history, combining to form one universal #AItoken known as Artificial Superintelligence $ASI 🧠
Join us on this journey 🚀 pic.twitter.com/FOOXSRYbTN
— Fetch.ai (@Fetch_ai) March 28, 2024
Fetch.ai는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Agent)’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 에이전트는 물류, 교통, 스마트 시티,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며, 거래를 실행할 수 있다.
2024년에는 SingularityNET, Ocean Protocol과 통합해 ASI(Artificial Superintelligence Alliance)를 결성했다. 이를 통해 토큰과 생태계를 단일화하고, AI 모델 학습, 배포, 수익화 과정을 완전히 분산형 환경에서 구현하고 있다. 이 구조는 단일 기업이 AI 인프라를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고, 글로벌 참여자가 공정하게 기여, 보상 받을 수 있는 AI 경제를 목표로 한다.
FET 토큰은 네트워크 사용료, AI 서비스 결제,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 참여에 사용된다. 특히 자율 에이전트가 API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외부 데이터·서비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핵심 수단이다. 현재 0.69달러, 시총 18억 달러 규모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AI 산업 채택 확산과 ASI 전환이 맞물려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같이보기: 2025년에도 주목해야 할 AI 코인 분야: AI 에이전트 코인 순위, 종류
3. Sahara AI – 토큰화된 AI 인프라
$SAHARA one to keep on your watchlist.
Approx. $190M market cap, so still plenty of room to grow
Backed by the Binance cabal
AI infrastructure platform
Advisors include talent from Anthropic (Claude), Elvis Zhang (founding team @ MidJourney), and Vipul Prakash (Together AI)… pic.twitter.com/n9OVw3077f
— REDA (@CryptoReda) August 4, 2025
Sahara AI는 AI 개발, 배포, 수익화를 블록체인 기반에서 수행하는 풀 스택 인프라를 제공한다. 핵심 목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저작권 관리, 분산형 거버넌스를 통해 기존 빅테크 중심의 AI 시장을 대체하는 것이다.
창립자인 USC 교수 션 렌을 비롯한 AI 전문가들은 Sahara AI를 통해 누구나 데이터와 모델을 공유, 활용하면서도, 토큰화 된 구조로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는 AI 학습 데이터의 품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수 기업이 기술을 독점하는 문제를 완화한다.
Sahara 토큰은 AI 모델 접근권,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결제, 플랫폼 거버넌스에 사용된다. 또한 토큰 스테이킹을 통해 참여자는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바이낸스 랩스, 판테라 캐피털 등으로부터 4,3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현재 0.095달러, 시총 1억9,400만 달러 규모로 주요 거래소에 상장 돼 있다. AI 채택 속도가 빨라질수록, 분산형 AI 인프라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같이보기: AI Web3 플랫폼, 섭드 코인($SUBBD) – 올해 가격 전망은?
핵심 요약
- 테슬라–삼성, 8년간 165억 달러 AI6 칩 공동 생산 계약 체결
- 첨단 2나노 공정 적용, 자율주행, 로봇, AI 데이터 센터에 활용 예정
- Web3 기반 AI 프로젝트 SUBBD, Fetch.ai, Sahara AI 성장 가능성 주목
- AI 칩 기술 발전이 분산형 AI 생태계와 블록체인 서비스 확장에 기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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