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Tether, USDT)가 이끄는 스테이블 코인 부문이 2024년 11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미국 대선 승리 이후 급등했다. 이 부문은 그 때 이후로 경제적 전환과 미 국채 전략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를 거듭해 오고 있다.
USDC(USDC) 및 테더(USDT)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에 가치가 연동되어 있는 USDC와 USDT의 시가총액은 약 2,010억 달러에 이른다.
(코인게코)
투자자들이 변동성 높은 자산 대신 안정적인 투자처 찾기 시작하며 스테이블 코인 수요 급증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중심으로 항상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자산을 찾기 시작하면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USDC는 시가총액 600억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2024년 11월 대선 이후 250억 달러 이상 추가되었다. USDT는 시가총액 1,420억 달러로 스테이블 코인 업계에서 여전히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약 170억 달러가 더해졌다.
또 다른 주요 스테이블 코인인 USDS(구 명칭 DAI) 또한 동일 기간 내에 시가총액이 급증했다. 시가총액은 지난 4개월 동안 5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USDC와 USDT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으로 다룰 USD 담보 스테이블 코인은 에테나(Ethena)의 USDE 토큰이다. 선거 이후, 시가총액은 약 24억 달러에서 현재 54억 달러가 되기까지 두 배 이상 뛰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모든 USD 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합산 시가총액은 2,270억 달러에 이르며 일일 거래량은 67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USDT, USDC, USDS 및 USDE가 전체 시가총액 및 거래량의 90%를 차지하기는 하나, 도합 111종의 USD 담보 스테이블 코인이 존재한다.
그 외에 이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페이팔(PayPal)의 비교적 신규 종목인 PYUSD가 있다. 이 또한 일일 거래량이 급증했으며, 하루 5억 달러 이상 꾸준하게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7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 2024년 9월에 기록했던 수준인 10억 달러를 향해 서서히 전진하고 있다.
미 재무부장관 스콧 베센트, 최근 개최된 디지털 자산 서밋서 스테이블 코인 지지

지난 금요일(3월 7일) 개최된 디지털 자산 서밋(Digital Asset Summit)에서,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 재무부장관은 “미국 달러화를 지배적인 준비 통화로 유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의 준비 통화로서 미국 달러화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베센트 재무부장관의 이러한 언급은 거시 경제적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나오게 되었다.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이 미 국채 수요가 감소되는 결과로 이어져 국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염려가 있다.
지난 한 해만 놓고 볼 때,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과 중국이 국채 보유량을 상당히 줄였다.
달러화가 세계 준비 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일관적인 미 국채 수요가 있어야만 한다. 이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이러한 전략의 이상적인 파트너로서 스테이블 코인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론은 미 국채를 준비금으로 보유함으로써, 스테이블 코인이 국채 수익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그와 동시에 달러화의 전 세계적인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현금화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변제해 줄 달러화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 규모의 스테이블 코인(USDT) 업체인 테더는 이미 최대 3개월 만기 미 국채 보유자 중 하나다.
하나의 지갑 앱에서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은 물론 50종 이상의 다양한 블록체인과 수천 개의 토큰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로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베스트 월렛(Best Wallet)이다. 그러면 좀 더 자세하게 이 지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새롭게 등장한 암호화폐 지갑: 베스트 월렛(BEST)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혁신적인 암호화폐 지갑이 있으며,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베스트 월렛($BEST)이 최근에 월 활성 사용자 수 25만 명, 총 사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통계는 메타마스크(MetaMask)와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과 같은 대형 지갑의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베스트 월렛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스트 월렛 개발자들은 멀티체인 지갑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근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으로는, 이제 베스트 월렛 앱 내에서 네이티브 비트코인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업그레이드 사항 중에는 중요 보안 업데이트도 있었기 때문에, 사용자가 전적으로 베스트 월렛으로 전환할 만한 충분한 이유를 제공한다.
베스트 월렛의 사용자들은 앱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을 즐기고 있다. 베스트 월렛은 기존의 스토리지 및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은 물론, 인앱 탈중앙화 거래소(DEX), 아이게이밍(iGaming) 플랫폼, 암호화폐 카지노 및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한다.
‘업커밍 토큰(Upcoming Tokens)’ 기능에 대해
새로운 지갑이 제공하는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업커밍 토큰’ 기능이다. 사용자는 주의깊게 선택된 프리세일에 ‘0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시장 내 가장 유망한 신규 프리세일을 최고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BEST 토큰 프리세일의 모금액이 이제 1,09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1,100만 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BEST 토큰당 가격은 0.0243달러이다. 시간이 흐르면 다음 가격 단계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지금 바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다.
미 재무부장관이 언급한 세계 준비 통화로서의 달러 지위 유지 전략과 좀 더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이동으로 달러 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 한편 하나의 지갑에서 모든 종류의 토큰 관리를 제안하는 베스트 월렛은 편의성 측면에서 암호화폐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99비트코인 뉴스 디스코드에서 최신 시장 소식 확인하기
스테이블 코인 부문 전체의 시가총액이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급증했다
- 테더(USDT)와 USDC(USDC)가 스테이블 코인 전체 시가총액 가치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 USDS와 USDE는 각각 3위와 4위의 달러 담보 스테이블 코인으로, 두 코인의 시가총액은 2024년 11월 이후 상당히 증가했다.
-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장관은 지난 주 개최된 디지털 자산 서밋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세계 준비 통화로서 미 달러화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규 웹3 지갑인 베스트 월렛의 앱 다운로드와 활성 사용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현재 베스트 월렛($BEST) 토큰의 프리세일 모금액은 1,100만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비트코인 무료특강
- 10만명 이상의 교육 수강자 보유
- 매일 총 7일 간, 이메일로 제공되는 강의
- 단 기간, 효과적인 교육 보장!
99비트코인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
2013년에 설립된 99비트코인 팀은 비트코인 초창기 시절부터 암호화폐 전문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주간 리서치
10만명 이상월간 독자
전문가 팀
2000개 이상크립토 프로젝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