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이 투자한 AI 결제 블록체인 카이트(KITE 코인)이 오늘 바이낸스에 상장됐다. 이번 상장은 바이낸스 런치풀 71번째 프로젝트로, 연일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의미 있는 신호로 평가된다.
바이낸스는 한국시간 11월 3일 오후 10시부터 KITE/USDT, KITE/USDC, KITE/BNB, KITE/TRY 등 4개 거래쌍 거래를 지원한다. 런치풀 참여자는 지난 1일부터 BNB, FDUSD, USDC를 예치해 KITE 코인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며, 런치풀은 오늘 종료된다. 이번 보상 규모는 총 1억 5천만 개로 전체 발행량(100억 개)의 1.5%에 해당한다.
Introducing Kite (KITE) @GoKiteAI on Binance Launchpool! Farm KITE by staking BNB, FDUSD, and US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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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ance (@binance) October 31, 2025
초기 유통량은 18억 개(총 공급량의 18%)로 설정됐으며, 추가 5천만 개는 상장 6개월 이후 마케팅 캠페인용으로 배정된다. 카이트 코인은 BNB 스마트 체인, 이더리움, 아발란체 세 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발행된다.
- BNB Smart Chain: 0x904567252D8F48555b7447c67dCA23F0372E16be
- Ethereum: 0x904567252D8F48555b7447c67dCA23F0372E16be
- Avalanche: 0x904567252D8F48555b7447c67dCA23F0372E16be
카이트 코인의 상장은 단순한 신규 상장을 넘어, “AI 결제 인프라”라는 새로운 시장 섹터의 등장을 알리는 사건으로 해석된다.
AI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카이트 코인
KITE 코인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결제 인프라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자율형 에이전트(Agent)가 스스로 결제, 신원 인증, 데이터 검증, 거버넌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페이팔(PayPal)과 제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 등 글로벌 투자사들이 프로젝트에 초기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이트 코인이 “AI 경제의 기본 결제망이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33M funding in total co-led by @PayPal Ventures. Why?
They get that the future of commerce isn't human-to-human. It's Agent-to-Agent.
With Kite AI’s infrastructure, AI agents don’t just browse Shopify:
They find the deal, pay in PayPal's stablecoin $PYUSD, and get verified… pic.twitter.com/1pt6R5w840
— KITE AI (@GoKiteAI) September 26, 2025
KITE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쇼핑, 음식 배달, 차량 호출, 선물 구매 등 일상적인 거래를 모두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의 여러 결제 앱이나 포털을 오가던 과정이 사라지고, 하나의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명령을 대신 수행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가장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해 달라”고 말하면,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위치·결제 이력·선호도를 분석해 최적의 매장을 선택하고, 결제와 주문 과정을 동시에 처리한다. 이 모든 과정은 블록체인 상에서 자동으로 기록되며,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보장된다. 즉, 카이트는 사용자의 ‘디지털 신분증(ID)’이자 ‘결제 수단’, 그리고 ‘AI 에이전트의 연료’ 역할을 동시에 한다. 이를 통해 KITE 생태계는 단순한 결제 네트워크를 넘어, 사용자가 AI를 통해 경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완전한 경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또한 카이트 네트워크는 자체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능을 내장해 거래 수수료를 사실상 ‘제로(0)’ 수준으로 낮췄다.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처럼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거래 승인 속도는 훨씬 빠르며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덕분에 인간이 아닌 기계 간 거래(Machine-to-Machine, M2M) 환경에서도 즉각적인 결제가 가능하다.
프로젝트는 이러한 구조를 통해 “AI가 스스로 사고, 일하고, 지불하는 세상”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카이트 팀은 자율 경제(Autonomous Economy)의 핵심은 결국 ‘신뢰 기반 결제 네트워크’라고 강조하며, KITE 코인을 그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향후 AI 산업 전반의 상호 운용성과 결제 효율성을 혁신할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로 평가된다.
투자자 시선은 ‘페페노드(PEPENODE)’로 향한다
카이트 코인 상장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음 주자를 찾고 있다. 최근 빠르게 부상 중인 프로젝트는 밈과 유틸리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토큰, 페페노드(Pepenode)다.
페페노드 프리세일은 현재 204만 달러를 돌파했다. 1 토큰 가격은 0.0011317달러이며, 다음 가격대로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은 1일 21시간이다. 1,249,612,870개의 PEPENODE 토큰이 스테이킹 중이며, 동적 스테이킹 이율(APY)은 631%에 달한다.
페페노드는 단순한 밈코인과 달리, 커뮤니티의 유머 문화와 실질적 보상 구조를 결합했다. 특히 단계별 프리세일(price-stage model)을 채택해, 프리세일 단계가 바뀔 때마다 토큰 가격이 상승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조기 투자자에게 명확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장 내 유통 속도를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페페노드는 밈코인의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스테이킹과 점진적 유동성 확대 전략으로 토큰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같이보기: 3대 밈코인 강자, 개구리 페페(PEPE) 투자 가이드 & 리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실질 가치가 기준이 된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기술력과 명확한 비전을 가진 프로젝트들은 여전히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카이트 코인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AI와 결제라는 두 축을 결합해 실사용을 기반으로 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페페노드 역시 이 같은 기조에 부합한다. 밈 문화의 확산성을 활용하되, 장기 보유자 중심의 구조와 커뮤니티 참여 보상 시스템으로 유효한 투자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단순한 유행이 아닌, 토큰 가치의 누적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페페노드의 미래 전망에 주목할 만하다.
결국 시장이 조정기를 겪을수록, 신뢰성과 유틸리티가 높은 프로젝트가 생존한다. 카이트 코인의 바이낸스 상장과 페페노드의 프리세일 성공은 그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같이보기: 페페코인 채굴의 시작|2025년 11월 페페노드 구매 가이드
핵심 요약
- KITE 코인이 바이낸스 런치풀 71번째 프로젝트로 상장됐다.
- AI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자율 경제 실현을 목표로 한다.
- 페페노드 프리세일은 204만 달러를 돌파, 631% APY 스테이킹으로 관심 집중.
- 시장 침체기일수록 명확한 유틸리티와 신뢰성을 갖춘 프로젝트가 주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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