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의 핵심 내용
오닉스(XCN) 코인이 $0.017까지 12% 급등하며 수개월간 이어졌던 상승 깃발 패턴에서 벗어났다.
기술적 지표들이 정렬되기 시작했고, 네트워크 활동 증가가 이번 돌파 흐름에 힘을 더하면서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분위기다.
오닉스(XCN) 코인, 상승 깃발 돌파 신호 포착
이번 상승세의 출발점은 4월 10일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상승 깃발(Bull Flag) 패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닉스(XCN) 코인은 급등세를 보이며 $0.027까지 치솟았고, 이후 조정 구간에 들어서며 $0.013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깃발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서 조정이 끝났음을 시사했고, 추가 상승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오닉스(XCN) 코인은 $0.0156 부근의 50일 및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상회하고 있으며, 주요 저항 추세선을 테스트 중이다. 만약 일봉 마감가 기준으로 $0.01699 이상에서 거래를 마친다면, 이번 돌파는 확정되며 $0.020 돌파 시도도 가시권에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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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e 💎 $Math Moon Boi 💎 (@XYOPepe) June 26, 2025
여러 기술 지표들도 오닉스(XCN) 코인의 상승 모멘텀 강화 신호를 뒷받침하고 있다:
- MACD 상승: 매수 신호로 여겨지는 MACD 선이 뚜렷하게 올라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는 뜻이다.
- RSI 57 도달: RSI(상대강도지수)가 57을 기록하며 ‘과열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는 그만큼 코인 수요가 많아졌다는 신호다.
- BBP(Bull Bear Power) 지표 양전환: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을 비교하는 BBP 지표도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또한 CMF(차이킨 머니 플로우) 지표는 아직 플러스(+) 구간으로 올라서진 않았지만, 0선 바로 아래에서 머물고 있어 매수세가 점점 쌓이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오닉스(XCN) 코인, 다음 행보는?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오닉스(XCN) 코인의 일일 활성 지갑 수는 여전히 긍정적인 다이버전스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가격 급등이 아닌 실제 네트워크 사용 증가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뜻이다. 즉, 이번 랠리는 단순한 ‘반짝’ 상승이 아니라 실사용 기반의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현재 모멘텀이 유지된다면, $0.020 돌파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CMF 지표가 강한 자금 유입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음 목표가는 $0.023 수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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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오닉스코인(XCN), 장기 조정 마무리 후 12% 급등…기술적 돌파 신호
- 네트워크 활동 증가와 기술 지표 호조로 상승 모멘텀 강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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