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확장성 플랫폼의 대명사를 꼽으라면 단연 아비트럼(ARB)이다.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의 선구자인 이더리움(ETH)이 퍼스트 무버의 이점을 활용해 시장을 장악했듯, 아비트럼(ARB) 역시 같은 길을 걸었다. 현재 아비트럼은 13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며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솔루션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자료 출처)
총 예치 자산(TVL)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비트럼(ARB) 가격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프로젝트 출시 이후 아비트럼(ARB) 토큰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 대비 80% 가까이 빠졌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아비트럼(ARB)은 솔라나(SOL) 기반의 주요 밈코인들보다도 뒤처지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밈코인 ICO 프로젝트들과 비교해도 아비트럼(ARB)은 확연한 ‘약세 종목’으로 분류된다.
기술적 차트 흐름 또한 긍정적이기 어려운 상황으로, 캔들 패턴상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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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저점 탈출 중인 아비트럼(ARB), 반등 본격화?
하지만 최근 들어 아비트럼(ARB)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5년 4월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아비트럼(ARB) 토큰은 반등에 성공하며 저점 대비 약 40% 상승했다.
특히 지난 일주일간 ARB/USDT 거래에서는 꾸준히 고점을 높이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만에 30% 가까운 급등이 이뤄진 셈이다.
일봉 차트 기준으로 보면, 아비트럼(ARB)은 6월 29일의 상승을 기점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며 저항선을 돌파하고 있다. 만약 오늘 매수세가 이어져 가격이 $0.45선에 근접하게 되면, 2025년 5월 중순과 같은 강한 매수 압력이 다시 촉발될 가능성도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된다면, 시장은 아비트럼(ARB)이 $0.50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현재 시세 대비 약 4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이번 반등이 단순한 ‘데드캣 바운스’가 아니라는 신뢰감은 최근 몇 주간의 긍정적인 개발 소식들에서 비롯된다.
온체인 지표와 핵심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등은 단기 반등을 넘어, 향후 수주에서 수개월간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상승세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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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ARB) 반등 이유는? 온체인 지표와 파트너십이 견인
2025년 4월 저점 대비 40% 가까운 반등 뒤에는 주목할 만한 온체인 지표들이 뒷받침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아비트럼(ARB)의 TVL은 15% 이상 증가했으며,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익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일주일간 아비트럼(ARB)은 약 143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2025년 5월 말까지 누적 수익은 56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러한 수익 성장세는 아비트럼(ARB)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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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ARB)은 향후 ‘토큰화 증권(Tokenized Securities)’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지난주,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는 아비트럼(ARB)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을 토큰화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토큰화된 주식은 실제 주식 자산을 1:1로 담보로 하며,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토큰화 전문 플랫폼 디나리(Dinari)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다. 제미니는 앞으로도 더 많은 미국 주식과 ETF를 토큰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BTC불(BTCBULL) 프리세일 열풍… 벌써 770만 달러 이상 모금
아비트럼(ARB)의 급등과 함께, 투자자들의 시선은 또 다른 ‘문샷(Moonshot)’ 암호화폐인 BTC불(BTCBULL)로도 향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에서 77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모였으며, 지지자들은 BTC불(BTCBULL)의 네이티브 토큰인 BTC불($BTCBULL)이 향후 수개월 내 최대 1000배 수익을 낼 수 있는 차세대 유망 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BTC불(BTCBULL)에 대한 기대감은 이 프로젝트의 독특한 설계 방식에서 비롯된다. BTC불(BTCBULL)은 비트코인(BTC) 가격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느냐에 따라 BTC불(BTCBULL) 보유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다.
BTC/USDT가 $150,000에 도달하면, BTC불(BTCBULL) 보유자들은 실제 비트코인을 에어드롭 형태로 지급받게 된다. 이후 BTC 가격이 $50,000씩 상승할 때마다 추가 에어드롭이 이뤄지며, 최종 에어드롭은 BTC가 $1,000,000에 도달했을 때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BTC불(BTCBULL)은 디플레이션 구조를 갖고 있다. BTC/USDT가 $125,000에 도달하면, 유통 중인 BTC불(BTCBULL) 물량 일부가 소각되어 공급량이 줄어드는 구조다.
$125K Bitcoin = $BTCBULL token burn 🔥
It’s that simple. Let’s run it up! 🐂 pic.twitter.com/f0V6e7voeV— BTCBULL_TOKEN (@BTCBULL_TOKEN) June 8, 2025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25,000씩 오를 때마다 BTC불(BTCBULL)의 추가 소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프리세일 투자자들은 상장 전인 6월 30일 오늘까지 BTC불(BTCBULL)을 단 0.0025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에는 연 53% 수익률의 스테이킹 옵션도 제공돼, 장기 보유자들에게는 추가적인 이자 수익 기회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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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ARB) 40% 급등… 다음 1000배 코인은 BTC불(BTCBULL)?
- 아비트럼(ARB), 사상 최저점 대비 40% 반등
- 아비트럼(ARB) TVL 한 달 새 15% 증가
- 제미니, 아비트럼(ARB) 기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토큰화 주식 출시
- BTC불(BTCBULL) 프리세일, 770만 달러 이상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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