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SEI) 코인은 성능과 확장성에 중점을 둔 네트워크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성적은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조용한 흐름 속에서, 다음 ‘큰 양봉’ 준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Hold my beer 🍻🍺@SeiNetwork is the cheapest Chain in existence
You can transfer $1,000,000 far below $0.1 cent
Banks are cheating you, Come to $SEI pic.twitter.com/VqFFtuJCQI
— statistician (@moneyhunter443) May 16, 2025
세이(SEI) 코인의 향후 전망, 투자자들은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이미 입증된 레이어1 네트워크들이 신규 프로젝트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영역을 기존 레이어1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비슷한 이름으로 종종 비교되는 세이(SEI)와 수이(SUI)는 실적 면에서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수이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세이를 앞지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두 프로젝트는 베라체인(Berachain)과 더불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꼽힌다.
세이(SEI)는 여러 차례의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9,500만 달러(약 1,300억 원)를 유치했다. 이 라운드에는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 등 여러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시드 단계에서 판매된 세이(SEI) 토큰은 총 12억 개로, 개당 가격은 단 0.005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현재 시세인 약 0.24달러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현재 세이(SEI) 토큰은 매월 약 3,333만 개씩 잠금 해제되고 있으며, 이는 현 시세 기준으로 약 800만 달러 규모다. 이러한 지속적인 잠금 해제는 꾸준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해, 세이(SEI)의 가격은 지난 1년간 큰 변동 없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언락은 세이(SEI)의 토크노믹스에 따라 향후 4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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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SEI)의 제품 성장, 수치로 증명되는 확장성
세이(SEI) 블록체인은 최근 들어 긍정적인 지표들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일 동안 블록체인상에서 기록된 트랜잭션 수는 3,000만 건에 달하며, 이는 전체 블록체인 중 상위 10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참고로 같은 기간 리플(XRP)은 2,380만 건으로, 세이(SEI)가 이를 앞질렀다.
또한 TVL(총 예치 자산) 성장세도 눈에 띈다. 2024년 8월까지만 해도 세이의 TVL은 약 8,500만 달러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무려 5억 4,20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6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현재 세이(SEI) 토큰은 0.2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수개월간 뚜렷한 상승이나 하락 없이 횡보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지표에서 제품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시장은 세이코인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 지표와 TVL 증가세 등은 긍정적인 방향을 가리키고 있으며, 향후 가격 움직임은 전적으로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호재성 뉴스나 투자 심리 변화에 따라, 조용했던 가격이 다시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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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최초의 레이어2 ‘솔락시’, 3,600만 달러 유치 후 테스트넷 출시
🛸 Solaxy Testnet Bridge is LIVE! 🛸
You can now bridge native SOL between Solana Devnet and Solaxy Testnet at https://t.co/BFMV1G9v4c 🔥🚀
Built with Hyperlane, this is the first step toward full cross-chain interoperability.
Ethereum bridging is coming for mainnet — stay… pic.twitter.com/8NVoPaqaoV
— SOLAXY (@SOLAXYTOKEN) May 15, 2025
세이(SEI)는 분명 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다. 그러나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당장의 큰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초기 단계 론칭 프로젝트나 프리세일에 참여하는 것이 더 나은 수익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최근 블록체인 네트워크 혼잡이 증가하며, 레이어2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솔라나(SOL)는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네트워크 혼잡과 트랜잭션 실패를 겪으며 이러한 필요성을 다시 부각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솔라나(SOL) 최초의 레이어2 블록체인 ‘솔락시(SOLX)‘다. 솔락시(SOLX)는 솔라나(SOL)의 병목 문제와 확장성 한계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젝트로, 트랜잭션 실패율을 줄이고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게다가 솔락시(SOLX)는 단순한 보조 체인이 아니라,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할 수 있는 멀티퍼포즈 레이어2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솔라나(SOL)의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사용자, 개발자,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락시(SOLX)는 프리세일 단계부터 강력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3,720만 달러 중 3,660만 달러 이상이 모집되며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라운드에서 솔락시(SOLX) 토큰은 개당 단 0.001726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 상승 여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솔락시(SOLX) 보유자들은 최대 111%의 연이율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수동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토큰을 락업(lock-up)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도 함께 기대되고 있다.
빠르게 자금을 모집하고 많은 투자자를 끌어모은 프리세일 프로젝트는 종종 론칭 이후 5배에서 10배까지 수익을 기록하며,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도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이른바 ‘스마트 고래’ 투자자들이 조용히 매집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한 고래 투자자는 이더리움 체인에서 4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솔락시(SOLX)를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랜잭션 ID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
이제는 고래를 따라 움직일 차례다. 아직 프리세일 라운드가 진행 중인 지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솔락시(SOLX)에 미리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과 커뮤니티 활동은 X 및 텔레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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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세이 블록체인, 트랜잭션 수 및 TVL 큰 폭으로 성장 중
- 지속적인 토큰 언락, 세이 가격에 매도 압력 작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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