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암호화폐 강세장이 2026년 말까지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AI는 체인링크(LINK)가 2027년 1월 1일경 최대 3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강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현재 LINK 가격이 11~12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3배의 상승을 가정하는 전망이다. 상당히 공격적인 목표지만, 과거 강세장에서 LINK가 보여준 높은 변동성과 최근 체인링크 생태계의 확장을 고려하면 강한 위험자산 선호 환경에서 검토할 수 있는 낙관적 시나리오다.

최근 가격 모멘텀도 강하게 나타났다. LINK는 최근 7일 동안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체인링크 오라클이 확보한 총 가치(TVS·Total Value Secured) 역시 최근 몇 달 동안 회복세를 나타냈다.

다만 단기간의 가격 상승과 TVS 증가는 서로 다른 지표다. 가격 상승은 시장의 LINK 수요를 반영하는 반면, TVS는 체인링크 오라클 및 관련 서비스를 통해 보호되는 자산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두 수치를 직접적인 인과관계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의 LINK 가격 전망

MS 코파일럿 AI가 전망한 LINK의 35달러 도달 근거

LINK의 강세 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는 체인링크가 단순한 디파이(DeFi) 오라클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간 데이터와 자산 이동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토큰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큰화된 실물자산(RWA)과 기관용 블록체인 시장이 성장할수록 이러한 상호운용성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

체인링크 오라클 역시 디파이를 넘어 토큰화 자산과 금융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베이스(Base)와 에이브(Aave)를 비롯한 여러 블록체인 및 프로토콜에서 체인링크 인프라가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장기적인 네트워크 수요를 평가할 때 주목할 부분이다.

기관 투자상품을 통한 LINK 접근성 확대도 새로운 변수다. 관련 상장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된다면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전통 금융시장의 자본이 LINK 가격에 노출될 수 있는 경로가 넓어진다.

다만 기관용 인프라의 채택 확대가 곧바로 LINK 토큰 가격 상승으로 연결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체인링크 서비스 이용 증가가 실제 LINK 수요와 토큰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코파일럿 AI의 35달러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강세장을 유지하고, 이더리움과 주요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순환하면서 인프라 및 유틸리티 토큰에 대한 수요까지 확대돼야 한다.

LINK가 35달러에 도달할 경우 시가총액 역시 현재보다 크게 증가한다. 상당한 규모의 신규 자금이 필요한 목표인 만큼 35달러는 기본 전망이라기보다 강한 알트코인 시장을 전제로 한 낙관적 시나리오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LINK는 중요한 가격 구간에 접근하고 있다.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에서 반등한 뒤 10~11달러 부근을 새로운 지지 구간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10.79~11달러 부근이 중요한 지지선으로 꼽힌다. 이 가격대를 유지한다면 최근 상승 구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상단에서는 12.50~13달러가 첫 번째 주요 저항 구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2.50~13달러를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고 지지선으로 전환한다면 15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린다.

장기적으로는 15달러가 더욱 중요한 분기점이다. 해당 가격대를 확실하게 돌파하면 20달러 이상을 향한 중장기 상승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에는 과거 주요 매물대가 있는 20달러 후반과 30달러 부근이 차례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13달러를 넘어 15달러까지 돌파하면서 20달러 이상을 향한 상승 추세가 강화되는 경우다. 이후 전체 알트코인 시장의 유동성이 확대된다면 30~35달러 장기 목표를 검토할 수 있다.

기본 시나리오는 최근 급등분을 소화하면서 10.80~13달러 사이에서 일정 기간 횡보하는 흐름이다.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10~11달러 지지 구간이 무너지는지가 중요하다. 해당 가격대를 잃을 경우 최근의 돌파 구조가 약화되면서 이전 매물 구간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35달러 자체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가격은 12.50~13달러와 15달러다. LINK가 이 저항대를 순차적으로 돌파해야 코파일럿 AI가 제시한 장기 강세 시나리오의 현실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체인링크 인프라 확장 속 리퀴드체인도 주목

체인링크의 최근 성장 논리는 단순한 LINK 가격 상승보다 블록체인 간 연결성과 기관용 인프라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CIP가 서로 다른 네트워크 사이의 자산과 데이터를 연결하듯,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여러 체인에 분산된 유동성을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하려는 프로젝트도 등장하고 있다.

그중 리퀴드체인(LiquidChain)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의 유동성을 하나의 실행 환경으로 연결하는 레이어3 인프라 프로젝트를 표방한다.

프로젝트가 제시하는 ‘한 번의 배포(Deploy-Once)’ 구조는 개발자가 각 블록체인마다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구축하는 대신 한 번의 개발로 세 생태계의 유동성과 이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LIQUID 프리세일 가격은 0.014954달러이며 누적 모집액은 약 96만5,000달러다. 주요 기능으로는 통합 유동성 레이어(Unified Liquidity Layer), 단일 단계 실행(Single-Step Execution), 검증 가능한 정산(Verifiable Settlement) 등이 제시돼 있다.

다만 리퀴드체인은 아직 프리세일 및 개발 단계인 만큼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체인링크와 동일한 수준의 인프라 프로젝트로 평가할 수는 없다. 실제 네트워크 구현과 보안, 개발자 확보, 유동성 형성 여부가 향후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리퀴드체인의 멀티체인 구조와 LIQUID 토크노믹스, 프리세일 참여 절차 및 주요 위험요인이 궁금하다면 리퀴드체인 구매 방법 및 프로젝트 가이드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99bitcoins>

리퀴드체인 가이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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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un Lee
Jihyun Lee
암호화폐 에디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교육에 주력하는 저술가로서 탄탄한 커리어 배경을 가진 본 에디터는, 현재 99비트코인 소속의 정규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에디터는 복잡한 기술적 개념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데 전문성을 발휘하며, 암호화폐 입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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