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크라운(Max Crown)이 톤(TON) 재단의 새로운 CEO가 된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크라운은 문페이 전 공동 창립자로, 암호화폐 결제와 규제 준수에 관한 경험이 풍부하다. 크라운의 경험을 통해 톤 코인은 성장세가 빠른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톤 코인(TON) 새 CEO 맥스 크라운, 톤 재단 혁신할 것
크라운은 톤코인
에 합류하기 전 문페이를 가장 큰 암호화폐 결제 회사로 만들어내었다. 크라운은 CFO 겸 COO로 재직하였으며 은행과 거래를 중단하고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인 규제 문제를 해결했다.톤 코인 재단은 크라운 취임 성명에서 “크라운은 숙련된 기업가이자 문페이의 공동 창업자로써 톤코인 재단에 풍부한 경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 #TON MoonPay co-founder became the new CEO of TON Foundation (coindesk)
The TON Foundation appointed a new CEO – #MoonPay co-founder Maximilian #Crown became him
He has extensive connections with banks and regulators, as well as experience in managing #crypto infrastructure pic.twitter.com/PC4e71CtLF
— Sir Kastro (@sirkastro3773) April 25, 2025
크라운의 취임과 함께 기존 CEO인 마누엘 스토츠(Manuel Stotz)는 사장직을 맡게 된다.
사용자 확장을 위한 노력
크라운 취임 이후 톤코인 재단의 로드맵은 텔레그램에 집중된다. 톤코인 재단은 2028년까지 텔레그램 사용자의 1/3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에 톤코인 활성 사용자 수가 4,000만 명에서 4,100만 명까지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톤코인 가치는 46% 하락했지만 톤(TON) 블록체인은 성장하고 있다. 세쿼이아(Sequoia), 벤치마크(Benchmark) 등의 벤처 캐피탈에서 톤 생태계에 4억 달러를 투자했다.
텔레그램 통합으로 경쟁력 확보
TON 블록체인은 텔레그램과 통합하여 더욱 많은 사용자 기반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을 통해 텔레그램을 단순한 메신저 앱이 아닌 마켓플레이스, 게임 허브, 결제 수단으로 변모하고자 한다. 이미 낫코인, 햄스터 컴뱃 등의 게임파이 프로젝트에서 가능성을 엿보았으나 장기적인 참여 유도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톤코인은 인프라와 사용자 온보딩에 집중할 예정이며, 크라운은 이 두 영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올해는 암호화페 시장에서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며 톤코인이 현대에 맞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감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이 모두 톤코인에 집중하고 있다. 톤코인은 수백만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 유치,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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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맥스 크라운(Max Crown)이 톤코인 재단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다.
- 톤코인은 텔레그램과 통합을 통해 혁신적인 블록체인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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