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한 번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0만 9,489달러까지 오르며 11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 파트코인(FART), SPX6900 등 주요 알트코인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 5,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오는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지금이 ‘최고의 솔라나 코인 매수 시점’인지 주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상승장의 촉매는 무엇일까?
여러 요인이 이번 랠리를 견인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미중 무역협상의 진전이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양국 간 무역협상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자, 투자자들은 수출 규제 완화 및 관세 인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GM Fam!#Bitcoin is so close to new ATH I can taste it. 🍷
🇺🇲 US CPI tomorrow and PPI on Thursday.
FOMC on the 18th June. 99.9% of another Pause. Bitcoin and Altcoins will still pump on a Pause. Priced in already.
Not Financial Advice pic.twitter.com/DDli13iLjO
— Crypto Seth (@seth_fin) June 10, 2025
암호화폐 왜 오르나? 지금 주목할 솔라나 밈코인 유망주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거래소 보유량은 현재 118만 BTC로, 연초 157만 BTC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560억 달러 이상의 BTC가 장기 보관 형태로 이동했다는 의미로, 단기 매도 압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관 수요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로의 신규 자금 유입은 물론, 일부 상장기업들이 직접 암호화폐를 매수하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 낙관론을 더욱 자극한 것은 남미 국가 파라과이의 움직임이다. 엘살바도르에 이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려는 법적 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맞춰, 글로벌 투자기관 번스타인(Bernstein)은 비트코인 가격 전망치를 2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연준(Fed)이 기준금리 인하와 탈중앙화 금융(DeFi)에 우호적인 규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ALERT: Paraguay’s president’s X account announced Bitcoin as legal tender and a $5M BTC reserve.
Multiple sources now speculate the account may be compromised, investigation ongoing. pic.twitter.com/iWnuJb4Dkj
— Crypto June 💎🎯 (@CryptoJune777) June 9, 2025
미중 무역협상의 향방과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방향이 이번 랠리를 이어갈지, 혹은 다시 조정을 불러올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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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락시(SOLX): 솔라나 기반 레이어2 인프라 구축의 최강자
솔라나(SOL)의 누적 이용자 수가 1억 1백만 명을 돌파하고, 일일 활성 이용자도 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네트워크는 다시금 혼잡과 성능 저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레이어2 솔루션 ‘솔락시(SOLX)’가 솔라나 생태계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솔락시(SOLX)는 롤업(Rollup) 기술을 활용해 거래 속도와 수수료를 대폭 개선하며,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가 보다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밈코인을 발행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이그나이터 프로토콜(Igniter Protocol)’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그나이터를 통해 생성된 토큰들은 우선 솔락시(SOLX)의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상장된다. 이 DEX는 더욱 빠른 처리 속도와 깊은 유동성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솔락시(SOLX)가 구축하고 있는 전체 생태계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현재 솔락시(SOLX) 테스트넷은 이미 가동 중이며, 메인넷은 이달 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 Welcome to the Future 🚨
Another major piece of the puzzle is coming together. The Solaxy DEX is on the way.
It will be the native trading hub for all tokens launched through Igniter, our rollup-native launchpad. Once a token completes its bonding curve on Igniter, it flows… pic.twitter.com/lEvZh7RRd6
— SOLAXY (@SOLAXYTOKEN) May 27, 2025
밈코인과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보다 원활한 론칭 환경을 찾는 가운데, 솔락시(SOLX)가 신뢰할 수 있는 솔라나 기반 레이어2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은 마감까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4,64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솔락시(SOLX) 토큰은 현재 개당 0.001754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이더리움(ETH), 테더(USDT), 바이낸스(BNB) 등 주요 암호화폐로 참여할 수 있다. 프리세일 참여자는 최대 88%의 연 수익률을 제공하는 스테이킹 옵션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자에게는 패시브 수익 기회까지 주어진다.
솔락시(SOLX)는 최근 멀티체인 논커스터디얼 지갑인 ‘베스트 월렛(BEST)’과의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해당 지갑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개인 정보 보호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해 솔락시(SOLX) 보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사용자 활동의 일부분만 솔락시로 이동하더라도 생태계 확장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솔락시(SOLX)는 메인넷 출시 이후 주요 거래소 상장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만약 솔라나 생태계의 인프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유망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면, 솔락시(SOLX)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후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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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재도전?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기관 수요 급증…비트코인 거래소 물량 감소. ETF 자금 유입과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지며,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줄고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 FOMC 앞두고 솔라나 기반 코인 주목. 정책 변화에 따라 시장이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은 솔라나 생태계에서 유망 코인을 찾고 있다.
- 솔락시(SOLX), 4,640만 달러 프리세일 돌파. 빠른 인프라, 밈코인 생성 툴, 스테이킹 보상 등으로 주목받는 솔라나 레이어2 프로젝트 솔락시가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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