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위치한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트럼프(TRUMP)’ 코인 고액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만찬을 연다. 초청 대상은 트럼프(TRUMP) 코인을 대량 보유한 상위 220개 지갑 주소이며, 이 중 상위 25명은 트럼프와의 단독 미팅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트럼프 코인 만찬 참석자들은 백악관 VIP 투어 혜택도 함께 제공받을 예정이다. 행사 자체는 암호화폐와 트럼프 모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매우 이례적이고 배타적인 이벤트로 평가된다.
트럼프(TRUMP) 코인 보유자 중에는 트론(TRON) 창립자이자 중국계 억만장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도 포함되어 있다.
President Donald Trump’s private dinner for top meme coin holders less than a week away (May 22).
So, who was the largest holder of $TRUMP coin?
Justin Sun, who openly shared that he bought $75 million worth of the Trump family’s World Liberty Financial token — a digital coin… pic.twitter.com/YaqXFeoMvn
— Doge from Wall Street (@DOGEfromWS) May 20, 2025
하지만 이 행사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미국 의원들과 정책 전문가들은 “트럼프(TRUMP) 코인 보유량에 따라 정치인과의 접근성이 결정되는 구조는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사실상 ‘돈으로 만남을 사는(pay-to-play)’ 정치 형태로 해석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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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크립토 만찬에 트럼프(TRUMP) 코인 급등…비트코인 가격에 영향 있을까?
이번 행사는 일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며 트럼프(TRUMP) 코인 가격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발표 직후 트럼프(TRUMP) 코인은 약 70% 급등해, 9.27달러에서 16.3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사상 최고가 대비 83% 하락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번 이슈가 비트코인(BTC)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이번 트럼프 코인 만찬은 트럼프 관련 밈코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긴 했지만, 비트코인이나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시장의 초점은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 인플레이션 지표, 글로벌 무역 긴장 등 거시경제 흐름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크로 자산’으로 간주되며, 정치적 이벤트나 밈코인 관련 뉴스보다는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이번 트럼프 코인 만찬은 일시적인 관심을 끌 수는 있어도, 비트코인의 방향성에는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만찬 자리에서 암호화폐 관련 주요 정책을 발표하지 않는 이상, 시장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화제성 이벤트로 보고 제한적인 영향만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투자자들은 이를 ‘틈새 이슈’로 간주하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같은 주요 자산의 가격 흐름을 바꿀 만한 요인으로는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비트코인, 다시 사상 최고가에 도전할 준비 마쳤다
(BTCUSDT)
비트코인이 마침내 10만 달러 고지를 넘어서며, 현재 약 10만 5,2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은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7만 달러 부근의 주요 저항선을 단숨에 돌파한 뒤 단 한 번의 조정 없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이처럼 ‘6자리 수’를 돌파한 것은 시장의 인식 자체를 바꾸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제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치솟는 시나리오도 더 이상 비현실적인 예측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이번 랠리의 시발점은 추세선을 상방으로 돌파한 순간이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해당 돌파가 시장 심리를 완전히 바꾸며, 강한 매수세를 이끌었다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가격의 상단이 열려 있는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이는 과거에 형성된 저항선이 없다는 뜻으로, 위로는 사실상 한계가 사라진 셈이다. 이 같은 구간에서는 가격이 빠르게 치솟을 수 있지만, 동시에 높은 변동성도 감수해야 한다.
- 지지선: $95,000
- 다음 관찰 구간: $110,000
- $95,000 하향 돌파 시: 단기 매도세 유입 가능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눈앞…BTC불, 상승장에 올라탈 색다른 방법 제시
비트코인이 10만 5천 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TRUMP) 코인 보유자 만찬’에도 쏠리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상승세에 동참할 수 있는 또 다른 경로가 있다. 바로 BTC불(BTCBULL) 코인이다. BTC를 직접 매수하는 대신, BTC불(BTCBULL) 토큰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방식이다.
그렇다면, BTC불(BTCBULL)이란 무엇일까?
BTC불(BTCBULL)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에 도달하면, BTC불(BTCBULL) 보유자들은 무료 BTC 에어드롭을 받게 된다.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5만 달러 단위로 상승할 때마다 추가 보상이 주어지며, 최대 100만 달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BTC불(BTCBULL)은 디플레이션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천 달러를 돌파할 때부터, 2만 5천 달러씩 오를 때마다 토큰 일부를 소각해 공급량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현재 진행 중인 BTC불(BTCBULL) 프리세일은 이미 600만 달러 이상을 모집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0252이며, 22시간 후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참여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투자자는 이더리움(ETH), 테더(USDT)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BTC불(BTCBULL) 공식 웹사이트 또는 베스트 월렛(BEST) 앱(구글 플레이 및 애플 스토어 제공)에서 손쉽게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리세일 참여자는 68% 연 이자의 스테이킹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장기 보유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BTC불(BTCBULL)은 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토큰 가치 상승과 함께 BTC 에어드롭, 디플레이션 토큰 구조라는 부가 혜택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함께 보기: BTC Bull($BTCBULL) 구매 방법은? | 비트코인 보상형 밈코인
핵심 요약
- 5월 22일 열리는 트럼프(TRUMP) 코인 고액 보유자 대상 비공개 만찬은 백악관 투어까지 제공되며 관심 집중.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도 상위 보유자로 확인.
- 트럼프(TRUMP) 코인, 발표 후 70% 급등…비트코인엔 영향 제한적…가격은 급등했지만, 비트코인과 전체 시장에는 큰 영향 없을 전망.
- 비트코인, 10만 5천 달러 돌파…’가격 발견 구간’ 진입, BTC는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110,000, $150,000 등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
- BTC불(BTCBULL), 직접 비트코인 매수 없이 간접 수익 기회 제공, BTC 상승 시 에어드롭 및 소각 메커니즘 작동. 프리세일과 68% 스테이킹 보상으로 투자자 유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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