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개에 달하는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중 손꼽히던 고르바가나(GOR) 코인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며칠 전 고점 대비 시가총액이 절반 수준인 2,600만 달러까지 하락했다.
폭락의 배경에는 무단 복제 프로젝트의 난립과, 고르바가나(GOR)의 원 개발자가 프로젝트 운영에서 손을 뗀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대부분이 매도 물량에서 발생하고 있어 투자심리 위축이 뚜렷하다.
(GORUSD)
고르바가나(GOR) 코인이 사실상 ‘죽은 코인’으로 전락한 사이, 다른 프로젝트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솔라나의 아우라(AURA)와 카르다노의 스넥(SNEK)은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활기를 띠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체인에서는 비트코인 기반 레이어2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하이퍼(HYPER)가 시장 판도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우라(AURA)와 스넥(SNEK)이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면,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실사용성’을 앞세워 밈코인보다 더 높은 확률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보기: 2025년 지금 투자할만한 암호화폐는? | 인기 코인 추천 | 추천 코인 순위
아우라(AURA): 틱톡 마케팅과 LVMH 루머의 시너지
(AURAUSD)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아우라(AURA)가 다시 한번 급등세를 보이며 이틀 만에 30% 가까이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1억 2,8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달에만 무려 12,0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아우라(AURA) 상승의 비결은 바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다. 틱톡(TikTok)과 X 등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아우라(AURA)’라는 키워드를 토큰화된 유행으로 탈바꿈시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아우라(AURA)가 LVMH 그룹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우라(AURA) 토큰’과 연관됐다는 루머가 퍼지며, 이러한 기대감이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넥(SNEK): 카르다노 밈코인의 최강자
(SNEKUSD)
카르다노 생태계 내에서 스넥(SNEK)이 빠르게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억 5,000만 달러에 달하며, 카르다노에서 가장 큰 밈코인이자 에이다(ADA)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토큰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카르다노 핵심 개발팀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이번 협업은 카르다노 생태계의 확장을 목표로 할 뿐 아니라, 스넥(SNEK) 보유 커뮤니티에도 직접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오늘 이란-이스라엘 간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넥(SNEK)은 하루 만에 20% 급등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는 가운데, 강력한 커뮤니티의 뒷받침까지 더해진 스넥(SNEK)은 앞으로 더 큰 상승 여력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 비트코인 최초이자 유일한 레이어2 토큰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단순한 신규 밈코인이 아니다. 비트코인 최초이자 유일한 레이어2 토큰으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디앱(dApp) 지원 등 실사용 기능을 겸비한 프로젝트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밈코인 특유의 급속한 확산력을 함께 흡수하고 있다. 실용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겨냥한 비트코인 하이퍼(HYPER)의 등장은 기존 밈코인들과 차별화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의 강점:
- 브리지(Bridge) 기능
사용자가 BTC를 비트코인 하이퍼(HYPER)에 맡기면, 같은 양의 BTC가 비트코인 하이퍼(HYPER)의 레이어2에서 자동으로 발행된다. 별도의 중개자 없이 처리돼 기존 브리지보다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 레이어2 운영성
비트코인 하이퍼(HYPER)의 L2에서는 BTC 전송 및 수신이 거의 즉시 완료된다. 이는 솔라나 가상 머신(SVM)을 활용한 구조 덕분으로, 높은 처리량과 확장성을 자랑한다. - 결제 속도 및 보안성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모든 레이어2 거래를 일괄 처리하고 압축해 효율적인 정산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제로 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기술을 접목해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면서도 개인정보는 보호한다.
대부분의 밈코인이 실사용성 없이 단기 유행에 그치는 가운데,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유틸리티’를 갖춘 드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급등한 아우라(AURA)나 스넥(SNEK)과 달리, 10배에서 100배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이제 막 기회가 열리고 있는 셈이다.
현재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0.012달러에 판매 중이며,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16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 조기 참여자를 위한 혜택도 풍부하다. 연 492%에 달하는 연수익률을 자체 토큰으로 제공하고 있어, 단순 스테이킹만으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비트코인 하이퍼(HYPER) 프리세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더리움(ETH), 테더(USDT), 바이낸스(BNB), 신용카드로 구매 가능하다.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은 텔레그램 및 X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보기: 비트코인 하이퍼로 초고속 BTC 디앱·밈코인 시대 개막
최신 시장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싶다면 99비트코인 뉴스 디스코드에서 실시간 업데이트를 받아보자!
핵심 요약
- 솔라나(SOL) 밈코인 고르바가나(GOR), 며칠 만에 시총 50% 급락… 현재 2,600만 달러 수준
- 솔라나(SOL) 기반 아우라(AURA), 이틀 새 30% 급등하며 상승세 재개
- 카르다노 대표 밈코인 스넥(SNEK), 시총 1.5억 달러 돌파하며 순위 급상승
99비트코인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
2013년에 설립된 99비트코인 팀은 비트코인 초창기 시절부터 암호화폐 전문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주간 리서치
10만명 이상월간 독자
전문가 팀
2000개 이상크립토 프로젝트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