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의 핵심 내용
일본 기업 메타플래닛이 하루만에 5억 17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자금은 오직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만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플래닛은 일본의 스트래티지로 알려진 기업으로, 6월 25일 스톡옵션 발행을 통해 749억 엔(약 5억 1700만 달러)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금액은 단 하루만에 달성된 것으로, 일본 기업이 추진한 비트코인 관련 모금 중 최대 규모를 나타낸다.
10% of the 555 Million Plan executed on Day 1. ¥74.9B ($0.5B+) raised. https://t.co/53bjAT6Egm
— Simon Gerovich (@gerovich) June 25, 2025
메타플래닛은 이달 초 비트코인 1,112개를 추가 매수했다. 그에 따라 회사는 6월 16일 기준으로 1만 BTC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 투자 회사는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기업용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으며, 전 세계 상장 기업 중에서는 7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제로비치는 6월 16일 메타플래닛이 1112 BTC를 1억 1720만 달러(개당 105,435달러)로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 수익률은 266.1%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2026년 6월 16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1만 개를 보유했으며, 이는 9억 4700만 달러(개당 94,697달러)로 매수한 것입니다.”라고 제로비치는 밝혔다.
메타플래닛의 555 밀리언 플랜
이번 자금 조달은 메타플래닛의 ‘555 밀리언 플랜’ 첫 날에 모금된 것이다. 이는 제20차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5400만 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모델은 재무 다각화를 추진하는 다른 기업에게 좋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 또는 법정화폐의 가치하락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이런 사례는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마이너스 금리를 경험하는 국가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이처럼 메타플래닛은 하루만에 엄청난 자금을 모금했고, 이는 비트코인 투자를 추진하는 일본 기업 사이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BREAKING: JAPAN’S MICROSTRATEGY METAPLANET JUST RAISES $517 MILLION TO BUY MORE #BITCOIN
HALF A BILLION RAISED IN A SINGLE DAY. INSANITY 🔥 pic.twitter.com/UooI9hpaiD
— The Bitcoin Historian (@pete_rizzo_) June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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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일본 메타플래닛이 하루만에 5억 17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메타플래닛의 과감한 행보는 기업이 가상화폐를 도입하는 새로운 시대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비트코인이 투기적 자산에서 벗어나 기관 금융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는 시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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