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과 비트코인 ETF 유입이 몇 주 동안 대폭 상승했다. 기업 투자자는 물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이 가장 많았다. 12월 11일에만 2억 2,30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10일 연속 유입을 기록한 것이다.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FBTC)에는 하루에 1억 2,200만 달러 가량의 비트코인 이 유입되었다.
비트코인 ETF 추진력 꾸준해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511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며 ETF 업계의 강자로 부상했다. 피델리티의 FBTC는 200억 달러를 관리하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상품 모두 2월 이후 전반적인 시장 지수를 훨씬 능가하는 13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TMX VettaFi의 수석 조사관 토드 로젠블루스(Todd Rosenbluth)는 많읕 자문가와 투자자가 비트코인 ETF를 포트폴리오에 작은 부분으로 추가하여 위험 부담 능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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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ETF에도 많은 자본 몰려
이더리움 ETF는 13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13일 동안 19억 5,000만 달러가 유입되어 이더리움 ETF 순자산은 131억 8,000만 달러로 상승했다.
블랙록 이더리움 ETF(ETHA)에는 12월 11일 7,41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기관에서 이더리움을 비트코인과 함께 핵심 자산으로 채택하여 유입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ETF는 현재 암호화폐의 전세계 시가총액의 2.86%를 차지하며 시장 관련성을 공고히한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현물과 선물 기반 ETF의 차이점이 두드러졌다. 현물 ETF는 암호화폐 가격을 바로 추적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 FBTC와 IBIT 등 성과가 좋은 현물 ETF는 2월 이후 최대 138% 상승했다.
한편 프로셰어스 BITO 등 선물 ETF는 세금 덕분에 52.3%의 수익을 냈으나 2년 동안의 성과가 28% ROI에 멈춰있다. 장기간 투자 자산으로써는 현물 ETF가 더 적합해 보인다.
로젠블루스는 처음에는 선물 기반 ETF이 각광받았으나 투자자 선호가 실제 시장 성과를 효과적으로 추적하는 현물 ETF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ETF에 대한 시장의 영향과 채택 증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는 최근 몇 주 동안 6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기업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TF는 더이상 다각화 수단만이 아닌 수익 창출의 원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위스덤트리 BTCW ETF는 기업 수익의 95%를 창출하며 자산 관리가들에게 ETF가 훌륭한 솔루션임을 증명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ETF 유입의 지속적 증가는 전세계 경제 시스템에서의 ETF의 중요성을 증명한다. 이 추세가 지속적인 가격 상승과 주류 금융 포트폴리오에서의 더 넓은 채택으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TF에 대한 유입이 급격히 성장하는 투자 카테고리에 추가적인 혁신을 불러올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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