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1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집과 주요 업계 인사들의 낙관적인 전망이 맞물리면서다.

한편,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BTC불(BTCBULL) 토큰의 프리세일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프리세일은 6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가 바로 아래 구간에서 횡보 중이지만, 주요 암호화폐 창업자들과 대형 투자사 임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향후 큰 폭의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중 하나인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후건(Matt Hougan)은 “기관 수요가 본격화되면 비트코인이 4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기에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역시 99비트코인(99Bitcoins) 뉴스 보도를 통해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50만 달러까지는 무난히 오를 수 있다”고 밝히며, 시장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연이은 초강세 전망 속에서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은 “거저주는 수준”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이번 주 비트코인이 11만 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2025년 상반기 내 15만 달러를 넘길 가능성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강세장 속에서 일부 솔라나 기반 밈코인들도 함께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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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1만 달러 돌파 눈앞?

최근 한 개 지갑 주소에서 현물 시장을 통해 무려 1억 4,100만 달러(약 1,900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이 대량 매수되면서, 비트코인 고래 움직임이 비트코인 가격을 11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매입 주소는 이미 공격적인 누적 매집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갑에는 이전에도 바이낸스와 크라켄에서 총 3억 2,000만 달러(약 4,400억 원) 규모의 BTC가 이체됐으며, 한 달 전에는 여러 지갑과 바이낸스를 통해 또 다른 1억 500만 달러 상당의 BTC가 추가로 이동한 바 있다.

이처럼 반복된 메가 사이즈 이체는 해당 고래 투자자가 향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역시 이러한 흐름에 힘을 실었다. 글래스노드는 “지갑 규모와 관계없이 전반적인 비트코인 누적이 관측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BTC 미만을 보유한 소액 투자자들조차 최근 분산에서 소폭 매집 단계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0에서 1,000 BTC, 1,000에서 10,000 BTC를 보유한 중대형 지갑군은 강력한 매집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과거에도 비트코인이 급등하기 직전 자주 나타났던 전형적인 흐름으로, 현재 시세가 사상 최고가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점을 감안할 때 새로운 신고가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단기 저항선은 5월 18일 형성된 10만 7,000달러 부근이며,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는 10만 6,600달러 가격대에 약 3만 1,000 BTC가 정체되어 있는 공급 밀집 구간(supply cluster)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지난해 12월 16일 매입된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이동하지 않았다.

만약 비트코인 강세장이 10만 6,600달러 공급 밀집 구간을 돌파할 경우,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를 새롭게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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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불(BTCBULL) 프리세일, 600만 달러 유치 성공

비트코인 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전망이 한층 밝아지면서, 이 상승세를 활용하려는 BTC불(BTCBULL) 프로젝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BTC불(BTCBULL)의 자체 토큰인 BTC불($BTCBULL)을 2025년 가장 유망한 코인 중 하나로 꼽고 있다. BTC불(BTCBULL)은 비트코인(BTC/USDT) 가격이 주요 마일스톤을 돌파할 때마다 BTC불(BTCBULL) 보유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15만 달러에 도달하면 보유자들에게 비트코인이 무료로 에어드랍되며, 이후 5만 달러 단위로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비트코인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종적으로는 100만 달러까지 보상이 이어진다.

BTC불(BTCBULL) 토큰은 디플레이션(공급 감소)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수록 그 희소성이 더욱 부각된다. 첫 토큰 소각은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를 돌파할 때 진행되며, 이후에도 2만 5,000달러 상승마다 추가 소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BTC불(BTCBULL) 프리세일은 벌써 600만 달러 이상을 유치했으며, 토큰 가격은 현재 0.00252달러에 책정되어 있다. 이번 라운드는 25시간 후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BTC불(BTCBULL) 공식 웹사이트나 ‘베스트 월렛(BEST)’ 앱을 통해 BTC불(BTCBULL) 토큰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이더리움(ETH), 테더(USDT), 또는 신용카드를 지원하며, 베스트 월렛(BEST)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프리세일 참여자는 토큰을 구매한 뒤 즉시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현재 연간 68%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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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1만 달러 돌파 임박? BTC불(BTCBULL) 프리세일 600만 달러 유치

  • 비트코인 가격, 이번 주 11만 달러 돌파 시도 가능성 
  •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들 대규모 매집 중…추가 상승 기대 
  • 단기 저항선은 10만 6,600달러…돌파 여부 주목 
  • BTC불(BTCBULL) 프리세일, 현재까지 600만 달러 이상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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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o Kim
Hyunsoo Kim
암호화폐 작가 겸 애널리스트

본 작가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 분석에 있어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입니다. 현재 99비트코인 소속의 정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다양한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개발하고 시장 동향을 분석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99비트코인에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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